냉장고에 남은 밥을 넣어놨었어요 제가 그때가 여름이라서 그냥 두면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어논거였는데 그걸 잊고 2,3일정도가 지났어요 엄마가 냉장고에서 밥을 발견하고 이거 누가 그랬냐고.그래서 제가 당황해서 제가그랬어요 깜빡했나봐요; 이랬어요 엄마가 처리하라고 말하고는 가시고 저는 밥도 다 굳었고 색깔도 약간 누렇게 변했길래 한그릇도안되는양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근데 엄마가 좀있다가 음식물쓰레기통을 비우려 하시는데 열어보고 밥을 왜 버리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먹으라 하셨습니다 전진짜당황하고 어이가없었죠; 어떻게 먹냐고 했는데 씻어서 먹으라고 윽박지르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어이없고 서러워서 눈물나면서 씻어서 접시에담아서 먹었습니다 이게 음식물쓰레기통에있었던거란게 자꾸 생각나서 구토하면서 먹었어요 아무래도 빨리는 못먹고 힘들게 먹어야되는데 안넘어가서 목매이면서 그래도 먹고있었는데 엄마가 와서 빨리 안먹냐고 그러시면서 김치냉장고위에있는 후라이팬으로 때리는시늉을 하시면서 협박하셨어요 그리고 엄마 안볼때 입에 다 밀어넣고 변기에 입에물고있던거 뱉어서 물내렸고요
그리고 여름방학때 있었던 일인데 점심을 다 먹고 식탁을 행주로 제가 닦았어요 식탁에 흘러져있는 음식물 행주로 훔쳐낸다음에 털어서 안빨고 다시 닦고있었거든요 저는 닦은다음에 빨고 마지막으로 닦으려했는데 엄마가 제가 안빨고 다시 닦는거 보고 화내시면서 왜이렇게 게으르게사냐.더러운년아. 이러시면서 험담을 퍼부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끗할줄 알았다고 죄송하다고 그랬어요 그다음에 엄마가 싱크대있는쪽으로 오라고해서 갔는데 엄마가 제 머리를 싱크대 안으로 밀어넣으시면서 깨끗하면 주워먹으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빗자루로 머리를 계속맞았고요
이건 어제 있었던일이요 엄마가 컴퓨터를 하지 말라고했는데 엄마가 교회간사이에 제가 너무 하고싶어서 하다가 엄마한테 걸렸어요 엄마가 왜말을안들어 왜 크게 소리치면서 엉엉 울면서 제머리를 잡고 흔들고 발로 차고 밟으시다가 안방으로 가셔서 우시고 칼을 가져오셔서 자기 바지를 벗으시고 팬티도 벗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내보x 잘라라.찔러라 하셨습니다. 진짜로 보x라고 말하셨어요 갑자기 주저않으시면서 그 어린애가 때쓸때 다리를 막 접었다 폈다 하면서 때쓰잖아요 엄마가 그것처럼 아아아아악 하면서 소리지르셨습니다 그리고 십분줄테니까 이집에서 나가라고 니가입고있는옷도 속옷도 다 내가 사준거니까 다 벗고 나가라고 하셨어요 진짜 엄청 서럽고 눈물이 나고 현실이아닌거같앴어요 제가 무슨 불량아도 아니고 술담배는 전혀 모르고 오히려 사교성도 안좋고 소심한편이에요 나쁜애는 전혀아닌 이제 고1올라가는 여자고요; 엄마가 니가벗을래?아니면 내가벗길까? 하면서 나가!!!!!!!크게 소리지르셨어요 집엔 저보다 두살 많은 오빠가있었고요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어요 진짜 말려줬으면했었는데... 집에선 반팔에 반바지 입고있었고 신발장에서 자포자기로 속옷까지 다 벗고 현관문 열고 나왔어요 진짜 눈물이 계속나고 12층에사는데 계단문열고 계속 올라갔어요 지금쓰는중인데 눈물이 안멈추네요 20층이.끝인데 옥상문은 원래 요즘아파트는 다 잠겨있고 대리석그차가운계단에앉아서 벗은채로 수치심느끼면서 계속 울었어요 오빠가 제이름 부르면서 찾는게 들렸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20층까지 올라왔어요 엄마가 저 오라했다고하고 오빠가 저보고 계단으로 내려오라고 엘리베이터에는 cctv있으니까 자기는 엘리베이터로 내려간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현관문 앞에서 진짜 문 닫혀있고 계속 무릎꿇고 손비비면서 빌라 하셨어요 엄마가 현관문 닫혀있는데 십분정도 ㄱㅖ속 빌었어요 문앞에서 오빠가 현관문 열고 엄마가 들어오라했다고 하고 엄마가 씻고 자라고하고 들어가셨습니다 이때가 밤10시~11시정도에요
정말 엄마가 너무너무밉고 밉다못해 죽여버리고 싶어요 가족중에서 제일 싫고 정말 미친거같애요 ㅈㅓ희엄마가 간질장애를 가지고계시거든요 맨날 약먹고사시는데 진짜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계속나네요 정말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짜로 .제정신이아닌거같애요 씨발눈물나요 정말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