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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 지역내 30여 시민사회단체는 4일 순천시 연향동 4거리 부근에 ‘이정현 소환 청문회 개최를 위한 범시민서명 시민캠프’를 개소했다.
이들은 이날 ‘무너진 시민의 자긍심 되찾기 순천시민캠프’ 개소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현 의원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순천시민들이 격앙한 것은 이정현 의원이 지난달 26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고 발언한데 이어 28일 예결특위에서 ‘현행 역사교과서를 좌파 교과서라 부르며 적화통일을 준비하는 교재다’고 말한데 따른 것이다.
순천시민들은 이 의원의 발언은 “전 국민에 대한 인격모독·막말폭탄이다”며 “순천시민은 부끄럽다”고 개탄했다.
박 대통령 복심인 이정현 의원이 현 정권이 강행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편들면서 순천시민의 자긍심을 무너뜨리고 온 국민을 경악케 했다고 주장했다.
(중략)
단체는 우선 1만명 서명을 받아 이 의원에 전하고, 공식사과가 없을 경우 서명운동을 지속해 소환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이정현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뭘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말하지 않은채 침묵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51104150444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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