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 인간이 언제까지나 지구에서 살 수만은 없으니 외계로 나가야 하는데, 인간에 적합한 행성을 찾기보다는 어느 정도 타협할만한 조건의 행성을 찾아 거기에 적합한 신체로 바꾸는 게 더 타당할 지도...
우리는 박테리아, 식물, 동물을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미래학자 후안 엔리케즈가 묻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진화시키는 것은 윤리적인가? 그는 중세의 보철술에서 현대의 신경공학, 인공 DNA 기술까지 훑으며 인체를 진화시키는 것이 과연 옳은지 질문을 던집니다. 또한 지구 밖을 탐험하고 새 터전을 마련하려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바꿔야할까 상상해봅니다.
Today is yesterday's tomorrow...
TED 한국어 자막 강연 모음 (http://www.ted.com/talks?language=ko&sort=ne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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