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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들이 국정화 고시 철회 등을 요구하며 11월 14일 청년총궐기를 개최하겠다고 선포했다
한국청년연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등 16개 청년·대학생 단체들은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정부는 청년들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며 거의 모든 정책에 ‘청년’을 넣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 정책 안에 청년들의 모습들이 보이지 않는다. 청년고용대책은 인턴과 시간제 일자리 나열에 불과하고 대학 구조조정은 수많은 학과들을 통폐합하고 사학재단의 이윤추구만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정부는 청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잡아둔다며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내용의 역사 국정교과서를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은 1929년 일제에 의해 억압받던 조선의 학생들이 불의에 맞서 항거하기 시작한 자랑스러운 날이지만 군사정부는 이 저항의 역사를 지우려고 시도했다. 진정 이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했던 민중들의 역사를 지우려고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95439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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