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cafe.daum.net/ssaumjil?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9의 효도르캅님의 글
------- 유럽의 기독교 (가톨릭) ---------
유럽은 꽤 오래전부터, 젊은이들이 성당에 나가지않고 교적만 등록되있는 상태입니다.(통계상으론 유럽국민의 60~70%가 기독교인으로 나옵니다)
교적에 등록되있으면 여러 혜택이 있어서 굳이 교적탈퇴를 하지 않는다고도 하네요 (장례식,결혼식 등.. 더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현재 유럽인중 교회 출석인구는 5% 정도이며 그들 대다수가 노인 입니다.
프랑스의 경우는 반기독교 정서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장족의 발전이죠
(프랑스 교회에 대한 시민들의 방화/테러 기사를 몇몇번 접했습니다.
참고로 프랑스 인구의 80%가 무신론자 입니다. 교적등록비율은 높지만요
교적등록비율이 높은 프랑스 지만 막상 통계 내보니 무신론자가 80%? 황당하지않나요?
기타 덴마크,스웨덴 등도 무신론자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나라 입니다.
여기도 교적등록비율은 이와 다르구요.)
사람들이 찾지않아 여기저기 성당이 팔려나가고있습니다.
황당한게 한국 개독들이 유럽이 해이해졌다면서 기독교 본산지인 유럽에 선교를 하러 나가고있죠
-------- 관련기사,내용들 ------------
거의 망한 유럽 기독교(예수교) 현황
-유럽에는 기독교가 거의 망했다.
교회.성당은 건물을 관리할 돈도 없어 팔려 나가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도 노인들 뿐이다.
젊은이가 교회.성당에 나가면 좀 이상한 인물로 여겨질 수도 있다.
미국에 교인수가 유럽보다 많은 것은 흑인들과 이민을 간 유색인종 때문이다.
한 때 백인들의 종교였던 기독교는 이제 그들 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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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지는 유럽 기독교 (기독신문 2003-10-21)
뉴욕타임즈 “미 기독교 미래도 불투명”
[전략]
특히 현재 유럽 인구 20명 중 1명만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미국민의 3명 가운데 1명이 교인인 것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또한 타임즈지는 “유럽 교회의 위기는 성도수가
줄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사람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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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교회와 성당은 경로당 수준
김종서/서울대학교 종교학 교수의 글 (경향잡지)
유럽에 관광을 나가보면 이름난 유적지는 대개 성당이다.
그런데 그 유명하다는 유럽 성당에 막상 가보면 거의 다가 관광객 판이다.
진짜 앉아서 미사에 참여하려고 온 신자들은 극히 드물다.
특히 벨기에쯤 올라가면 로만 칼라의 사제복을 입은 신부들을
구경하기는 정말 힘 든다.
하도 성당에 안 오니까 길거리에 간이 책상을 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있다.
이것은 개신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종교개혁의 중심지였다는 독일의 큰 교회들도 텅텅 비어있기가 일쑤이다.
불과 몇 안 되는 백발의 노인들만 일요 예배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것을 ‘교회의 회색화’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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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려 나가는 유럽의 교회.성당 건물들
-덕성여대 이원복교수의 만화에서
유럽에서는 매년 수 많은 교인들이 교적에서 탈퇴하여
기독교 (일명 예수교)를 떠난다. 독일에서 만도 교인들이 교적에서
탈퇴하는 경우가 년간 수십만에 이른다. 75년도에는 30만명(신교 22만,
구교 8만), 1989년도에는 24만 (신교15만, 구교9만)이 기독교를 떠났다.
이리하여 텅텅 비게 된 신의 전당인 교회가 팔려 나가 다른 용도로 이용된다.
1980년대 말부터 교회를 개축하는 붐이 맹렬하게 일어나 8백년된
성당이 아파트로, 7백년된 교회가 유치원으로 6백년된 성당이 개인화실로
이렇게 팔려 다른 용도로 개축된 교회가 영국에서만 1천 개 이상, 호텔,
슈퍼마킷, 병원, 술집으로 팔려 나간 교회가 네델란드에, 독일에서 수백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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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은 더 이상 기독교(예수교)사회가 아니다
-연합뉴스(2003.12.23) 인용
스위스 전국에 산재한 가톨릭 성당은 1천700개.
이 가운데 약 650개의 성당에는 신부가 없다.
독일어권에서는 성당 두개중에 하나 꼴로 사제가 부재중이다.
스위스의 개신교계도 사정은 마찬가지.
26개 칸톤(주) 260만명의 신자를 자랑하는 개신교도 목사 자리를
채우기 위해 외국에서 목사를 모셔와야할 형편이다.
신자수가 줄어드는 것은 스위스 기독교계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종파를 불문하고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독교 신앙이 나날이
시들어 가기 때문이다. 유럽의 대표적 가톨릭 국가로 꼽히는 프랑스지만
신자 20명당 1명 정도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이탈리아인의 85%는 스스로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로마에
교황청도 자리잡고 있어 가톨릭의 본산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나라.
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미사 참석률은 최저 15%에서
최대 33% 정도에 그친다.
영국의 경우, 약 2천500만명이 성공회 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겨우 120만명만이 실제로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상의 성공회 신자 그룹은 '소수민족'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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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 대부분은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난 81년 국민투표에서 낙태 합법화에 대거 찬성표를 던졌다.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정부는 교황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성 부부를 법적으로 인정해 주었다.
비록 내부이견으로 채택되지는 않고 있지만 유럽연합(EU)이 마련한
헌법초안에는 신이나 기독교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도 유럽의 탈기독교
경향을 잘 말해준다. 유럽이 더는 기독교 사회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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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어드는 기독교 신자들의 숫자
-재미철학자 이상봉박사의 글에서《반기련:antichrist.or.kr》에서
Scotland 에서는, 예수교도 중에서, 오직 10%만
교회엘 나가고 있으며, Canada의 경우에는 20%만 교회엘 나가고 있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노인들일 뿐이다.
[* Canada의 Montreal 市의 경우를 보면…
지난 3년 동안에, 20개의 교회가 완전히 폐쇄되어 버렸다.
그 폐쇄된 교회 건물 중에는, 아파트로 개조된 것도 있고,
피자(Pizza)가게로 쓰여지는 것도 있지만… 거의 다, 버려진 건물로,
그냥 폐허로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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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세: 유럽은 과거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다. 하지만 계몽주의와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1960년대 이후부터 기독교를 멀리하게 됐다. 영국에서 사역하면서 놀란 게 주일날 교회 가는 숫자가 1∼2%밖에 안된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기독교인을 경멸하거나 기독교인이면 불이익을 줄 정도로 안티 기독교 사회가 됐다. 이것은 유럽의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본다. 기독교 문명권이라는 것과 선교가 필요하다는 것은 다르다.]
↑ 영국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선교사 (기독교 신문 국민일보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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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사 경 기독교TV에서는 구라파, 유럽의 기독교 몰락에 대해서 방송을 했습니다.
(2006년초 글입니다)
저녁 때 기독교TV 방송에서도 이 낮에 방송했던 내용이 다시 방송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독교TV에서 진단하고 저들이 스스로 인정한 바와 같이 유럽의 기독교 몰락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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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개신교 --------------
미국은 세계 에서 가장 극단적이고 세계에서 가장 맹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개신교 인구를 가졌으며, OECD국가들중 가장 무신론자에게 적대적인 쓰레기국가 입니다.
비기독교인으로 살기 더럽게 짜증나는국가 이기도 하구요.
여러분 자식들 미국으로 유학보낼일 있으면 세뇌되지 않게 꼭사전교육 확실히 시켜두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개신교도 미국으로부터 많은영향을 받았죠.
하지만 세계적으로 개신교 믿는국가가 얼마나 될까요?
일단 2000년 통계를 보면 세계인의 6.8%가 개신교인 인데
그중 절반이 미국인 입니다.
(이 통계를 미국기독단체에서 매겼기 때문에 정확하진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한국과, 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 중 몇몇국가 같은 후진국들 입니다.
어떤 목사의 무개념 발언과 달리, 개신교국가는 미국,한국 빼면 후진국들이 많죠.
헌데... 세계에서 가장 독한 기독교 국가인 미국도
무종교인이 늘어나고 기독교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타유럽국가에 비하면 그 속도는 느리고 여전히 개독들이 많지만
무종교인이 10%를 넘었습니다. 2배이상으로 뛴거죠.
그리고 기독교인은 15%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느리지만 옳은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1998년 E.J Larson과 L.Witham 의 학술지 Nature 에 실은 글
-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원에 선출될 정도로 저명한
미국 과학자들 중에 인격신을 믿는 사람은 약 7%에 불과하다.
<U>일반 국민의 '신앙심'</U>과, <U>지적인 엘리트의 '무신론'</U>은 비율상 거의 같다.
1990년대 미국인의 90%가 인격신을 믿었고 (이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줄었죠;;)
미국과학자조직에서는 7%만이 인격신을 믿었다는 통계 입니다.
아무리 기독교 국가 미국이라도 현명한사람들은 있었군요.
(비슷한시기 영국왕립협회 에서의 통계에서는 3.3%만이 인격신을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오바마가 당선됐을때
미국과학자조직은 부시정권때 과학은 너무도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왔으니
새정부에는 개선되기를 원한다는 발표도 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47개국에 걸쳐 국가별 GDP와 종교성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는데 가난한 나라일수록 대체로 종교성이 강하고
부유한 나라일수록 종교성이 약하다고 나왔다
그런데 미국만은 예외였다고 한다.
때문에 여러학자들이 미국의 종교성에 대한 많은의견을 내고있다.
------------ 한국의 기독교 ----------------
동양에서 기독교를 받아들인 국가로는 한국과 필리핀이 있습니다.
필리핀은 가톨릭 이고, 한국은 개신교 + 가톨릭 이죠.
동양에서 유일한 개신교 국가 입니다. 동방의 예루살렘인가? ㅡㅡ;
한국 기독교는 독특합니다.
세계의 탈종교화 추세와 달리
유일하게 가장 큰 개독증가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증가폭 이라기보다, 기독교인이 늘어나고있는 국가가 코리아 밖에 없습니다)
1985년 20% -> 1995년 26% -> 2005년 29%
비극적이죠.
게다가 통계청 기준으로
30대 29.4%
20대 31.7%
10대 41.8%
젊을수록 더 교회와 성당을 찾습니다.
상당히 세계추세와 거꾸로 가고있죠.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개독이 성장하는 몹시 특이한 현상입니다.
또한
# 일주일에 한번 혹은 그 이상 종교시설(교회 포함)에 가서 의식에 참여하는 비율 (%)
덴마크 (1999) : 2
스웨덴 (1999) : 3
핀랜드 (2000) : 5
노르웨이 (1996) : 5
프랑스 (1999) : 6
영국 (1999) : 13
서부독일 (1999) : 14
스페인 (2000) : 24
캐나다 (2000) : 24
미국 (1999) : 46
한국(2004) : 73.4% (천주교 55.2%)
종교참여정도 또한 독보적 입니다.
또한 1999년 영국은 13% 였지만, 2005년 통계엔 5%로 줄었습니다.
프랑스는 3%로 줄어든걸로 기억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세계에서 선교사를 2번째로 많이 보낸나라 (1등은 미국인데, 인구비율로하면 한국이 1등)
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교회의 절반이상을 갖고있는 나라
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 열풍... 수치로 확인해보니 엄청나죠?
이는 한국 기독교 단체들의 사교커뮤니티 역할 과 부부 둘중 한쪽이라도 개독이라면
자식도 기독교 단체 출석을 강요받는 현실 때문인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는 반기독정서도 심한국가 이나
기독교 성장세도 강하고, 기독교들의 완강함과 독종기질도 강한국가 입니다.
치열하고 피곤하죠.
여기서 알아야할것은
개신교 믿는 국가는 한국,미국 제외하면
후진국 밖에 없고,
세계적으로 기독교는 후퇴추세 라는겁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는 한국기독교들을 박멸하고
기독교 쇠퇴의 세계적흐름에 맞춰가도록 해야합니다
[출처] atheism.kr 무신론자들의 모임 -
http://www.atheism.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38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