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우선, 전 혐오자 아닙니다.
반대자입니다.
제가 어떤 대상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무조건적인 찬성, 지지를 하지도 않는 사람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을 해봅시다.
동성애자들이 기존의 사회와의 불화로 독립된 세계에서 살아간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들은 돈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기성사회와 맞먹을 정도의 문명을 건설했습니다.
번영을 이루었고 아주 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가 없던 거죠.
결론은
그 사회는 한세대의 번영으로 막을 내립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를 수입해야 할까요?
동성애가 소수라면 이런 걱정도 필요 없겠지요. 하지만 계속 늘어 났을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소수 존중이니, 인격적 대우 같은 것들도 사회가 없었다면 이런 개념조차 존재 할지 의문이군요.
만일, 자연 상태로 돌아간다면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아질것도 없을 거 같네요.
사회의 미래를 걱정해야하는 것은 우리모두이지 위정자니 하는 분들만 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사실 개개인으로 봐서는 반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은 이것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