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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에는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종족이 많습니다.
이런 미노타우르스 같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한 요들이라는 종족입니다. 귀엽다기 보다는 찢고 싶은게 하나 보이는데.
그리고 하나가 엄청나게 작아보이는건 기분탓이에요. 절대 제가 싫어해서 작게 한건 아니고요.
요들이라는 종족은 남여가 모습이 다릅니다.
요들 남성은 복실복실한게 털이 나있는 오소리의 모습이고,
요들 여성은 꼬마 여자아이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 아무무를 제외하면..
전부 성인입니다!
요들은 꼬마애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것은 사실이지만, 다들 엄염히 성인입니다.
아무무는 언데드라 신체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정신이 아직 어린아이에 멈춰있으니 어린아이로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무는 애니랑 자주 같이 논다고 하더라고요.
룰루는 예외일지도 모릅니다. 신체나이나 정신 연령이 아직 아이일지도 모릅니다. 오랫동안 요정세계에 머물러 있느라 잠깐 머문것 같았는데 몇 세기나 지나있는 상태였죠.
요들은 작고 귀여우며, 유쾌한 성격을 지니고 있고....
(위 세개 이미지 출처 : http://leesaem.com/sampler/8368)
(컵케이크를 파는 사이트더군요.)
컵케이크를 무척이나, 정확히는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아니 모양새를 보니까 딱히 요들이 아니더라도 미친듯이 좋아하겠는데.
그래서인지
이분이 사용하는 덫 중에는 요들잡이 덫에는
컵케이크가 미끼로 올려져있죠.
덫이 보여도 일단 컵케이크만 보이면 달려들 정도로 미친듯이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요들들의 고향인 밴들시티에는 아주 오래된, 그러니까 요들들이 처음 밴들시티에 와서 살 때부터 있었다고 추측되는 모선(우주선 말하는 겁니다.)이 있는데,
여기에서 화석이 되어버린 컵케이크(....)가 발견될 정도라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컵케이크를 먹어왔다는 증거죠.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오랫동안 혼자 남겨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들 카운터는 녹턴
베이가나 티모처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들들은 오랫동안 혼자 남겨지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들들은 혼자서 해야 효율적인 정찰 활동도 꼭 팀을 이루어 행동한다고 하죠.
그런데 베이가나 티모는 그렇지 않다고 했죠?
베이가는 사실 흑마법을 배우기 전에는 상인이었고,
녹서스에서의 거래가 잘못되어서 독방에 갇힙니다. 원래대로라면 죽어야했고, 그것이 녹서스의 목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베이가는 살아남았고, 그 후로는 뒤틀린 마음을 가지고 강한 힘을 추구하며 닥치는대로 흑마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강력한 흑마법을 익혔고, 발로란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기 위해서 그러니까 세계정복 리그에 참가했죠.
잘 기억해 둡시다. 자기가 늘 누누히 말하듯이 베이가는 사악한 악당입니다.
티모는 사실 밴들시티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죠.
소환사들은 찢어버리고 싶다 찢어버리자 어 찢긴다 이러지만
밴들시티 방어 임무는 혼자서 다 해낼 정도로 넘사벽인 인물입니다. 일단 계급부터가 대위죠.
무엇보다 훈련소에 있을 시절에도, 교관과 동료들이 다 벙쪄서 티모만 쳐다봤다고 합니다.
왜냐고요? 요들답지 않게 행동했거든요. 냉철한 모습과 동시에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지고 너무나도 진지하게,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지금이라도 당장 한 사람을 죽일 기세로 훈련을 했으니까요.
또한 작전만 돌입하면, 이전의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살인을 위한 도구로 변해버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들의 약점인 혼자 남겨지면 죽는다는 것도 티모에겐 아무런 약점이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혼자서 정찰임무를 다 해내고, 외부의 침입자를 처단합니다. 즉, 티모는 찢어버려질 챔피언이 아니라 강한 군인입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다른 요들과 다를바 없이 행동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티모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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