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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에 아침밥을 사러 자주가는 김밥나라집에 순두부찌개 사러갔더니.... 오랜만에 사장님이 계셨습니다.
좀있다 허름하신분이 문안으로 들어와서 문앞에 서계시더라고요..
사장님이 "오랜만에 오셨네요 앉으세요." 하시는거임..
이건 딱봐도 무전취식 하실 분 이었고... 자주오시는 거같은데 그걸또 무지 반갑게 맞아주시고 밥을 그냥 주시는 거임...
월래 좋은일 하시는 건 아는데 너무 멋지신거같아서... 동네가게 자랑해봅니다..
맞은 그냥 김밥천국수준의 맞이지만 착한가격에 너무 친절한 직원들때문에 내가 정말 김밥천국에 있는건지
일류급 레스토랑에 있는건지 착각이듭니다... 부산 사상구 엄궁동 동사무소 맞은편입니다...^^;;
절대 제가게를 홍보하는거 아니니... 주변에 계신분들~ 식사하러 오세요
사진은 착한 가격표입니다...
한끼 식사 3천원이면 싸지않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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