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닉 오유일찐., 롤닉 엉덩이 달콤달콤입니다.
어제 새벽, 롤게시판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사용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새벽에 제가 올린 글 링크입니다.)
이런 사실 관계를 제대로 알려달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기도 하였고
새벽에 급하게 올리느라 전후 관계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 것 같아 어제 예고한대로 글을 다시 파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번 글을 올린 이상, 모든 사실 관계를 완벽하게 정리해서 보여드리는게 롤게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린님과 대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계속되는 모욕적인 언사와 대답을 회피하려고만 한 모습에 저도 정말 지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네요..
이 글은 사실 관계 확인만을 위한 글이며, 더 이상 사과받으려는 시도는 하지 않겠습니다.
본문에 제일 많았던 댓글 중 하나로, 에어린님이 저를 지칭하는 건지 어떻게 아냐, 이런 식의 댓글이 많았는데
아래의 에어린님이 남기신 댓글을 보시면,
제가 과거의 트러블때문에 본인을 친목종자로 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 보면 보고 경각심까지 가지라고 하고있구요.
에어린님, 트러블이라뇨. 트러블이 아니라 이간질하다 걸리신거잖아요. 당시 상황 정말 기억 안나세요?
주머니달팽이님에게 여성 유저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셨고, 절 소개 받으셨잖아요. 카톡도 먼저 달라고 하셨죠.
그 이후로 게임도 같이 많이 했고, 주머니달팽이님과 저는 에어린님이 힘들다고 개인사 이야기를 하셨을 때도 진심으로 조언드렸습니다. 맨날요.
그러면서 저희 앞에서는 소중한 인연이다, 고맙다 하시더니
(핑크색: 에어린님. 파란색: 주머니달팽이)
저에게 뒤에서는 없는 말 지어내시면서 주머니달팽이님을 완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놓고는 그저 트러블이라고..
당시 허언증으로 저희 둘 사이를 이간질하다가 걸려서 친삭당하셔 놓고 트러블이라뇨..
[10:18] 널 많이 좋아해요: 욕 많이해 나한테
되게 생각보다
미@친
[10:18] 엉덩이 달콤달콤: 아아..
[10:18] 널 많이 좋아해요: 씨@발 뭐 그런거
종종 당혹스럽긴 한데
[10:18] 엉덩이 달콤달콤: 미@친은 그냥 혼잣말..?같고..
[10:18] 널 많이 좋아해요: 걍 무시하고 할때도 있고
[10:18] 엉덩이 달콤달콤: 설마 그런욕을
[10:18] 널 많이 좋아해요: ㄴ
[10:18] 엉덩이 달콤달콤: 진짜 사화님한테
[10:18] 널 많이 좋아해요: 나한테 함
[10:18] 엉덩이 달콤달콤: 할리가
없자나요..
ㅠㅠ
[10:18] 널 많이 좋아해요: 아니
미@친@년 소리도
들어봄
[10:18] 엉덩이 달콤달콤: 허류..
[10:18] 널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그사람이랑 할때 그뒤로
[10:19] 엉덩이 달콤달콤: 상상이 안가는데..
[10:19] 널 많이 좋아해요: 토크온 잘 안하는거
예전엔 내가
[10:19] 엉덩이 달콤달콤: 넵..
[10:19] 널 많이 좋아해요: 톡온 하자고 조르는 편이었는데
톡온 하자고 잘 안하잖아
[10:19] 엉덩이 달콤달콤: 우웅..
[10:19] 널 많이 좋아해요: 그소리 듣고 좀 충격이어서
같이 겜하자고도
잘 안하고
[10:19] 엉덩이 달콤달콤: 아아..
[10:19] 널 많이 좋아해요: 새벽에 뭐 혼자 있을때야
가끔 같이 할래여? 그러지
혼자하기싫으니까
위에 널 많이 좋아해요가 에어린님인데요.
이런식으로 자기 혼자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내서 뒤에서 이야기했었잖아요?
당시 저희는 정말 소름이 돋고 어이가 없어서 아무런 대화도 안하고 친삭하는걸로 인연을 끊었잖아요.
근데 이렇게 계속 언급하시면서 저희보고 경각심을 가지라는 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또, 저를 뒤에서는 토크온에서 다른 남자와 성에 대해서 얘기한 여자로 만들어놓고,
당시 사실 관계를 물어보니까 "아 그래? 몰랐네 쏘리" 이러고 끝이었죠. 정말 실망했습니다.
저는 에어린님을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정말 친한 언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이유가 있겠지.. 하며 사과받으려는 생각도 안하고 그동안 정을 생각해서
그냥 친삭으로 일 크게 안만들고 끝낸건데, 싸지르고 친삭이라뇨.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이 트러블로 인해서 계속해서 피해망상급으로 저희가 그 사건에 의견을 남겼다는 이유로 친목종자로 몰고계시는데.. 저희는 의견도 내면 안되나요.
에어린님 예전에 남기셨던 댓글인데요.. 이중잣대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롤게 공식적으로 올라온글에대해 비판도못하냐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흰 비판도 아니고 그냥 의견을 남겼을 뿐인데..
그리고 어제 글에서, 방문횟수1 다중아이디로 있지도않은 사실로 논점을 자꾸 흐리시는 분이 계서서 부탁드립니다.
자기 의견이나 반대의견을 말할 때, 번거로우시겠지만 자기 롤 닉네임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강요는 아닙니다만,
계속해서 없는 사실로 친목종자 프레임과 지인추천이라고 논점을 흐리고 소모적인 논쟁을 해야하는 저희의 심정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성공님, 저희가 비매너 톡노말을 하셨다고 아니면 말고식의 댓글을 다셨는데 롤닉네임을 요구하자 댓글을 안다시네요...
이 건에 대해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롤 닉네임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대리저격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김x응님이 주체적으로 에어린님을 위해 저격글을 써주셨다고 했는데..
김x응님이 이 글을 확인하고 계시니, 대리저격 건에 대해서는 김x응님에게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롤게 유저분들께,
어제 새벽부터 롤 게시판을 혼란스럽게 만든 점 정말 죄송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