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어제 새벽부터 모든상황을 지켜보고는 잇었습니다.
일에대해 이렇게 커질지몰랐기때문에 피드백 늦은점도 죄송합니다.
저는 주최자가아니며, 해설팀B팀 캐스터역활을 맡고잇었습니다.
(추후에 제대로된 주최자분의 말이 있을것같고 이글은 주관적인 저만의 의견임을 알립니다.)
초반 글이 올라왓을당시에 같은 클랜원분께서 댓글을 다셨고,
공격적인 언행을 하셨던것도 맞습니다. 그부분에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카톡 전문공개는 첫글이 나온시점부터 화두가 있었던 이야기이고,
주최자께서는 원하신다면 카톡전문을 메일로 보내드린다고 얘기도 드렸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불거지리라고는 생각을 못하고있어서 전문을 공개하는방향보다는 확인하고 싶으신분들께
보내드리는것이 맞지않나 라고 생각을하였습니다. 빠른 피드백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톡 캡쳐가 나온것에대해서는 ,
솔찍히 말씀드리면 입맛대로 캡처하셨다는 의혹은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부분부분 짤린부분도 없잖아 있었구요 .
어차피 공개될카톡전문이니 그부분은 미리 캡쳐를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숫자표시대로 보시면됩니다. 닉네임가린 색상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이게 캡쳐하셨던 카톡내용입니다.
주최자분께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좀 느끼셔서, 언행이 격해진점은있으나..
저희가 스탭들중 누군가를 배척하려거나 소외감을 주려했던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계절학기나, 일상적인얘기 사담을 하도 나누어서 문제가 되었다고하는데..
카톡전문이 공개되면 알게되실 상황이겠지만,
계절학기와 스무디킹 문제삼으셨었는데
저희가 해설팀두팀과 스탭분들이 다모이시게되면 9명이라는 인원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카톡외에는 단한번도 다같이 모여서 얘기나눠본적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같은시간에 카톡을 다같이 의견제시하면서 대화나눠본적도 없구요..
그래서 혹시나 누구랑 누구랑은 더 얘기했으니 더친하고 쟤랑은 덜친하고..
이런말이 나올까봐 제가 먼저 전체회의하면서 다같이 의견나눠보는것도 좋을것같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다같이 친해지자는 의견보다도, 일단 카톡을 잘안하시는분들도 계셨고, 좋은의견이나
해설같은경우 연습해보고 피드백나눠도 좋을것같아서 모이자고했던것이지..
그것에대해 다른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밝혀드립니다.
그리고 계절학기와 스무디킹같은경우는
저희가 위에 말씀드렸듯 전체회의를 하기로해서 시간조율을하고잇었고,
그때 주최자님께서 토요일에 약속이있어서 미뤄보려했는데 안될것같다고 말씀하셨고,
대신 다른분께 주최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분께서 흔쾌히 수락해주셨고, 감사하다면서 나중에 기회되서
제가 사는동네오시게되면 스무디킹한잔 사드리겠다고 하였던것이였습니다.
이부분에서 보는사람이 왜 말리지 않았느냐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카톡으로 대화를하기때문에 주최자분이 여자친구사진이 프사인걸 봤기때문에
뭐 인사치레겠거니 했던 것이고 그뒤로도 그분과 지속적인 대화나눴다면 말렸겠지만,
그뒤 이것에대한 언급은 없으셨고, 두분다 장난으로 넘어갔기에 문제가될것이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계절학기나 일상적인 대화들 즉 사담을 문제삼으셨는데,
시간조율하면서 저는 오늘 무슨일이있어서 등등 사정을얘기하다가 자신이 뭐하는지에대해 밝힌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출근을하고있는데 힘들다 ,같은 일상적인 발언이 나오기는했으나 ,
지속적으로 이어지지않고 단발성대화로 그쳤기때문에 친목'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또하나, 참가자분께서 스크림하실때 기분이 좋지못하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은 죄송하고, 사과드리고싶습니다.
해설팀에서 해설연습도 해야했었고, 실제로 방송을 켜보는 연습도해야겠기에..
스크림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채택한것인데.. 그게 그런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클랜문제에대해서는 제가 아는사실로는
클랜원들이 대회를 신청했다는점, 그리고 그들이 친목으로 엮이지 않게 팀을 일부로 떨어뜨려서 배치하셨구요.
내부적사항은 주최자님께 들으시면 될것같습니다.
또한 저희가 친목'질'을해서 누구하나를 배척하고, 나쁘게보고 하려고했던것은아닙니다.
그저 다들 같이 고생하는 경기 잘됬으면 하는 생각들이였던것같구요.
여러분이 오해하시는 친목질이나, 그런것들은 일체 생각하지도 않았엇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뭐라고 설명해드리고싶고, 답답한심정입니다.
시간이지나서 카톡전문이 공개되면, 여러분이 판단하실 몫이시겠지만,
친목'질'을해서 무언가를 얻고자함이 아니라, 그저 오유에 열린경기에 즐겁게 참여하고싶었던것뿐입니다.
제가 드릴수있는말은 여기까지 인것같습니다.
일단 카톡전문은 빠른시일내로 공개할생각이며, 아직 단톡방에있는 모든분들이 상황을 확인하지못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공개토록하겠습니다.
일단 경기준비해주셨던 많은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정말죄송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문제로 피해를보게되신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