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헌팅해서 만낫는데 재밋는사람을 넘 조아하는데 스타일도 괜춘하고 넘재밋어서
다담날 또다시 술을 먹게됨
열한시에 택시타고 지집근처오래서 걍갓는데
집에서 먹자고... 그래서 미쳣냐고 싫다고 장난하냐고 햇는데 친구들 다 잇다고 하는거에요 (진짜레알 간단하게 먹고 집에 택시타고 올랫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더 위험한걸수 잇는데 아 그래?이러고 의심없이 갓음
근데 친구들이 더재밋는거임 ㅠㅠ
이건 대박이다 하고 아주 신나게 술사와서 얘기하면서 먹음
근데 요즘 넘 힘든일이있어서
술이 막들어가는거임 참고로 전 맥주 오백 두잔정도가 주량이에요 소주는 넘써서 안먹는데 반병정도
잘아니까 원래 적당히 먹는편인데 넘 흥에 취해서
막들이부엇는데 진짜 살다살다 먹고잇는데 필름이 끊긴거에요 그런적이 단한번도 없엇는데.....
나주사도없음 걍자는거.....
나도 모르게 필름이 끊겻는데 일어나보니 옷이 입혀져이길래?헐 머지.......그랫는데........어디서 알랑방구찌린찌린내가...............................
아머야...ㅡㅡ? 화장실문안닫앗나.....해서 내옷으로 갈아입을라는데
안에 내옷이입혀지고 그밖에 추리닝이입혀져잇던거임
아머야 답답하게 ?하고 벗으라는데 바지에서 냄새가.............윗옷에도냄새가.................^^^^^^^^^^^^^^^여횟벼ㅗ덥뮏......
정말 추리닝바지에 보라색박시한티에 땡땡이양말신고 외투들고 하이힐신고 도망나옴
으어어엉ㅇ ㅠㅠㅠ 24살먹고 바지에 오줌쌋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어캄
방금썸남이 일말에 희망을 품고 혹시 모를지도 몰를거란 생각에 태연한척전화받앗는데
괜찮아 내친구들도 지도 그리고 해^^ 이럼........................ㅃㅇ
내인생길이길이 흑역사
썸남ㅃ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