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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전에 베오베에 간 적이 있는 "나로호의 진실"이라는 글 때문인듯 합니다.
저도 그 의의에 대해 궁금하여 이리저리 찾아보았는데,
발사자체의 의의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한겨레 기사를 보면
"이로써 한국은 미국과 러시아, 프랑스, 중국, 일본, 북한 등에 이어 세계 11번째로 스페이스 클럽에 등극하게 됐다. 스페이스 클럽은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실체적인 기구나 단체는 아니다. 자체기술로 개발한 인공위성을 자국 영토의 발사장에서 자력으로 쏘아올린 국가를 일컫는 말이다.
나로호는 우리나라 기술로 제작한 위성을 탑재해 지구궤도에 올려놓는 임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우주발사체다. 이날 발사는 자국의 인공위성, 우주센터, 우주발사체를 갖춘 스페이스클럽 3대 요건을 위한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71961.html
하지만, 베오베의 글과 여러 다른 곳에서도 언급된 것을 볼 때, 너무 성급하여 돈을 많이 날리게 된 것이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현 정부 이전 부터 해오던 매우 큰 사업입니다.
너무 현정부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편협하게 보셔서는 안 될 일입니다. 다 따져보셔야 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발사 성공의 의의는 꽤 높이 사고 충분히 좋아할만한 일이며,
우리가 비판할 것은 성급히 서둘렀던 점에 대한 것이지, 발사자체의 의미를 격하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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