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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처음보고 너무나 맘에 들었던 너의 카톡을 보고
난 회의중에 멘붕이와서 말도 버벅이고 실수연발이였어.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대답하고 물어봤잖아.
지금 이거 지역비하적인 말 하려는건 아니지? 라고
그렇게 딱잘라서 전라도 싫다고 그럴줄은 몰랐어.
20대잖아...
지역감정 그런거 경멸하는데 못배운티 내는거랑 뭐가 다르니
그지역에서 태어났으니까 싫어한다는건
흑인보고 열등한 노예인종이라고 부르는것과
히틀러가 유대인 죽이는거랑 대체 뭐가 다른거야?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니.. 이제 연락은 안오겠지
그래도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
잘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건 없다지만
지역감정같은거에 휘둘리는건 피끓는 20대한테 어울리지 않아
좋은사람 만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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