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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울산현대니깐..
잘한 짓: 이천수 영입(2005년 반시즌 뛰고 우승+MVP. 지금도 울산 레전드 대우), 에스티벤 영입(외국인선수 운없던 울산의 역대급 영입), 염기훈염레기 방출(계약 중에 EPL 가겠다고 WBA의 입단테스트 받음. 결국 전북시절부터 노래를 부르던 수원으로 트레이드. 심지어 이재성+현금을 받아낸 거상 김호곤), 유스 육성(유스인 울산 현대중, 현대고가 리그에서 나름 알아주는 농장 하지만 유스출신 별로 안쓰는 것 같으면 기분탓입니다.) 엄청 좋게 말해서 꾸준한 팀컬러를 유지하는 감독선임. (피지컬 좋은 스쿼드에 타겟형 스트라이커 두고 역습 선호하는 감독들.)
못한 짓: 서산 홈원정(울산의 진정한 흑역사. 내가 이 짓 이후로 연고이전의 막연한 두려움에 떨고 삼. 타팀팬들의 잠패, 동패 드립으로 자존심도 탈탈 털렸던 사건), 프랜차이즈 방출(2010년 현영민 서울 이적 후 진상짓해서 이젠 그냥 남이지만, 2011년 유경렬, 2012년 이진호), 생각보다 안터지는 외국인선수(마차도, 배구선수, 에스티벤 제외하면 안툰, 나지같은 흑역사급 영입들도 상당수. 용병 없이 돌린 시즌도 있음.) 수도권 클럽들에 비해 뒤쳐지는 프론트 능력(이건 그래도 작년부터 굉장히 나아지고 있음. 이벤트도 많이 열고 모바일 매치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좋아하는 외국팀(밀월, AFC 윔블던, 말라가)과 WK리그팀(고양대교)은 울산만큼 자세하게 모르니깐 패스...
다른 팀들 지지자들은 자기 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니 한번씩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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