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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시작한지 1달정도 되는 올해로 30살 되는 사람입니다....
연애가 너무 힘들어서...글을 쓰게되네여...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과는 핸드폰을 찾아 주게되어 먼저 고백을 하게되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5살 어리지만 데이트할때 서로 데이트비용을 똑같이 내구 언제나 활발하구 솔직한 성격과 이쁜 외모가 제눈과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데이트 하기로 약속을 잡으면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지고 가슴은 두근두근 거리고 항상 그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여...항상 알람과 스팸문자이외에
울리지 않던 제스마트폰도 그녀의 톡으로 울리기 바빴구여...지금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그순간 그렇지만 그녀의 주변에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구여
이성친구 동생 오빠 동성 친구나 동생 언니라는 사람들이라구 하는 사람들 연락처만 200명 정도 되더라구여...저와 같이 있을때도 저와 이야기 하는
시간보다 폰과의 대화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저혼자 말하는게 어떨때는 미안해지고 그런 분위기 바꿀려구 막 말하는 내자신이 머하는건가 하기도
싶더라구여...그리구 저녁늦게 같이 있을때 시도때도 없이 남자동생들이나 오빠들에게 날라오는 연락처...정말 쿨한척 내색하기는 싫지만 돌아서서
가슴으로 끙끙 앓구 걱정하구 그렇네여...
저 4년만에 이성을 처음만나구 연애를 시작해서 그래 내가 이해 하구 감싸주면 언젠가는 나에게 올꺼야 애써 위로해보지만 친구들가 나이트클럽
가기로 했다...나는 솔직히 오빠에게 이야기 하고 간다...그래 쿨한척 쿨한 남자처럼 재미 있게 다녀와 라고 말하지만 제 가슴이 너무 힘듭니다...
오유님들아 저 정말로 열심히 살구 있구여...금전적으로 풍족하게 해줄수는 없지만 세상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자의 사람들중에 가족보다 더 아끼구
배려하며 사랑해 줄수 있는데...정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이사람 정말 괜찮다라고 느껴주게 할수 있는데 너무 답답하네여...이러면 안되지만
1년만 어떻게 인연을 이끌어가서 그때는 지금 내가 느끼는 이아픔을 되돌려 주고 싶을정도로 나쁜마음이 드네여...
이렇게 글로나마 푸념하니 조금 속이 시원해 지네여 ^^ 언제나 오유님들 화이팅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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