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글쓰는거라 음슴체?그렇게써봄 ㅋㅋ
일단 재가 나만의 사람보는눈이 있는데 그냥 그사람 처음볼때 아 어떤사람이겟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때가잇음
하지만 이게 편견이 됄수가잇어서 내색이나 그런건 안하는대 혼자 관찰하고 그런걸 좋아함 ㅋㅋ
사건의 발단은 군대 휴가나온시절 집에 잇엇음 울집이 월세라 2층집이엇는데
소리좀 크게 해놓고 혼자 영화보고 잇엇음
근데 박에서 똑똑 노크를 해서 나가보니 검은옷 입은 건장한 아저씨가 이동네 ooo씨 아냐고 물어봄 그때 우리집은 나 군대잇을때
이사해서 아무도 모름 울동내 사람들 ..ㅋㅋ그래서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잘모르겟다고 함 그래서 알겟다고하고 그냥 가네?인사성은 밝앗음
그리고 혼자 들어오면서 와 범죄자 같이 생겻냐 ㅋㅋㅋㅋ이러면서 들어옴 그리고 다시 영화봄 그리고 약 30분뒤
끝나고 그냥 티비보는대 밖이 시끄러운거임 그래서 나가보니 동네 할머니들이 아래 모여서 예기를하고잇엇음
그러더니 나고보 놀라면서 총각 집에있엇어?이러는거임
내 계속잇엇는대여함 그러는대 할머니들이 클낫다면서 아래층에 도둑이 들엇다함(울집 아래층은 할머니 혼자삼)
그순간 머지?뻥짐..그래서 물어봄 혹시 동내에 검은옷 입은사람 들어오지 않앗냐고(그 동내는 입구가 하나라 그냥 다보임)
그러더니 할머니들이 ㅇㅇㅇ 막이러면서 야단을 떠는거임 한 40~50분전쯤에 검은옷입은 사람둘이 왓엇다고
보니까 시간상 울집에 왓던 그아저씨가 맞음(그동내는 쫌 시골이라 왕래하는 사람도 거의없음)아래층 할머니는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그래서 그냥 내가 경찰에 신고함 경찰와서 조사하고 지문뜨고 하긴햇는데 사실 할머니 혼자사셔서 그런지 가져갈게없엇나봄 그냥 집안만
어질러졋다고함 경찰이 하는말이 요새 좀도둑들이 시골을 많이 턴다함 사람이없어서 그리고 나한테 햇듯이 그런수법으로 태연하게 이동네 누구 아냐면서 사람잇나 없나 확인한다고 예기해줌 ..아 그러면서 조심은 해야겟네 생각은듬
처음 글쓰는거라 재밋나 모르겟내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