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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따르는 자라고 해서 모두가 어둠 속에 몸을 도사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접 전장으로 뛰어들어 적들이 다시는 햇빛을 볼 수 없게 하는 특별한 이들도 있죠. 태양의 사도들에게 배척 당해 홀로 고립된 다이애나는 차가운 달빛의 힘에 의지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전장의 열기 속으로 서슴없이 뛰어드는 그녀는 초승달 검에 달의 기운을 담아 적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밤의 어둠을 숭배하지만, 절대 달 그림자 속에 숨을 생각은 없는 분이라면 꺾이지 않는 의지로 복수를 추구하는 용맹한 달의 여전사에게 매혹되실 겁니다.
ㅊㅊ: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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