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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유머 눈팅만 하다가 저와 관련된 이야기가 베오베로 오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하네요.
좋은 일이 베오베로 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머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여러분들께 몇가지만 생각해보시라고 글을 썼습니다.
어린이집의 한 선생님이 한 어린이의 발을 바늘로 찌릅니다.
그럼 그 바늘에 찔린 어린이는 조용히 찔려줄까요?
어린이집에서 바늘로 찔렀다고 주장하시는 어머니께서는 머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찔렀을 것이라고 주장하시는데
한번만 찔러도...
애가 자지러질겁니다.
어린이집은 난리가 나겠죠.
다른 반 선생님들도 뭔일인가 해서 가볼 겁니다
만약 어린이집에서 바늘로 찔렀는데 어린이집에서 그것에 대해 모른다?
그것은 그런 일이 아예 없었거나 모두 공범자라는 말입니다.
어린이집에 선생님이 거의 10분 가까이 어른들이 있는데 그런 일을 모두 모르거나 숨긴다?
두번째로 카페글을 내리라고 한 것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도 질문드립니다.
자기도 모르는 일,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순전히 추측과 상상으로 남이 올린 글이
자신의 명예와 평판에 악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어린이집 어머니의 지인 분이 올리신 그 글은 어린이집 입장에서 보면 일단 내리고
오프라인에서 대화해보자라고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거짓말의 증거나 뒤가 구리니까 그러느니 뭐니 그러는 것은 억지입니다.
세번째로 담임교사님이랑 통화가 계속 안되고 전화기를 꺼놨다고 하는데
전화기는 꺼놓은 것이 아니라 베터리가 다 달아 그런 것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주말에 집안 경조사에 다녀오시는데 충전기를 안가져가셨답니다.
절대로 뒤가 구려서 일부로 전화를 꺼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오유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이 일, 아니 사건이라고 해야하나?
이 사건은 어린이집이나 아이어머니, 혹은 제 3자가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이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수사가 끝난 후에 말이죠.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위해를 가했다면 어린이집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이라면...
그 때까지 여러분 어느한쪽을 죄인 취급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후기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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