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익명 사용하는 점은.. 개중 많은 선량한 판매자분들께서 피해를 받으실까 걱정되어서 익명으로 올립니다.

휴대폰 관련 업체어서 소매 2년 도매 3년간 경험하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답해드립니다.

단,, 많은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것인데,, ???,???원에 핸드폰 샀는데 비싸게 산거에요??

라고 물어보시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원래 핸드폰은 xxx,xxx원 입니다.

판매자 마진을 빼서 "할원 10이요~" / "할원 70이요~"라고 판매하는것이지..

소비자 정가는 각 통신사마다 출고가-270,000원을 권장하진 않습니다..(비공식적....)

500원 짜리 껌을 510원에 팔던,, 490원에 팔던,, 판매자 재량이지, 판매자가 개 사기꾼은 아니에요....

이해 못하시겠지만,, 정말 하루 한시간 단위로도 수십만원씩 단가가 변동 됩니다..

이쪽 세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 못해요..

답글 또는 카톡ID 주신다면,, 제가 설명 드릴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갤노트2를 100만원에 삿다고 판매자가 돈 100만원 번거 아닙니다. 당신이 듣보잡 폰을 30만원에 샀다고 판매자가 30만원 번것도 아니고요,.. 오유 2년쯤 하다보니 다 폰팔이는 "개객끼" 라고 점점 폄하되는 생각이 들어 게시 글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