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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정부가 18일 내 놓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안)은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한 비혼(非婚)·만혼(晩婚) 경향을 저출산의 근본 원인으로 보고 '결혼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한 대책 제시에 집중했다.
우선 국가가 나서서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지자체가 복지부 소관 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만사결통(萬事結通·만사는 결혼에서 통한다)'이라는 단체 맞선 프로그램을 마련해 총각, 처녀 사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의 참여를 유도해 단체 맞선을 주선하고 이 자리에서 만난 남녀가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여가·문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관련 예산을 확보한 뒤 당장 내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비용 혼례문화가 청년층의 결혼 기피 현상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해 '작은 결혼식'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의 2013년 조사에 따르면 주택 비용을 제외한 평균 결혼비용은 남성 5천414만원, 여성 4천784만원으로 1쌍당 1억원을 넘어섰다.
'1:1 컨설팅단', '작은결혼정보센터' 등을 운영해 맞춤형 '작은 결혼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처 합동으로 TF를 구성해 결혼예식업자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결혼을 유도하기 위해 기혼자에 대한 세제상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가지가지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1018120155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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