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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17465
    작성자 : 두근거립니다
    추천 : 39
    조회수 : 5095
    IP : 115.139.***.52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28 00:19:16
    원글작성시간 : 2013/01/27 23:19: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617465 모바일
    [ BGM ] 첼시팬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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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o Di Matteo


                                           2012년 3월부터 11월까지 첼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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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부터 2002년까지 첼시에서 선수생활을했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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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코치에서 갑작스러운 감독임명에도 불구하고 선수들과 원만한관계를 보여주었고

     첼시를 클럽역사상 최초 챔피언스리그우승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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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마테오와 첼시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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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마테오와 첼시의 일화


    디 마테오, 첼시를 울음 바다로 만들다

    첼시 수비수 라이언 버틀랜드가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린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버틀랜드는 디 마테오가 경기가 시작하기 전 선수 가족들의 응원 메세지와 어린 시절 뛰던 모습을 담은 20분 분량의 비디오를 틀어줬고, 이에 선수들이 모두 감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버틀랜드는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디 마테오 감독이 우리에게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줬다.

    그는 갑자기 선수들을 모두 소집했고 거기에는 선수들을 위한 비디오가 준비되어 있었다. 

    몇몇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몇몇은 웃으면서 매우 즐거워하기도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버틀랜드는 이어 "비디오를 모두 본 뒤 감독은 나를 부르더니

     비디오에 등장한 내 가족이 누구냐고 물어봤다.

    그리고 이어서 '네가 선발이다'라고 말했었다.

    많은 논란이 일어났지만, 이러한 큰 무대에서

     나의 실력을 믿고 기회를 준 디 마테오 감독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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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아직도 디마테오 를 잊지않았다

    우리는 항상 16분을 생각한다 16분은 디마테오가 선수시절 등번호였기때문이다..

    - 첼시 서포터즈 -

    바르셀로나전 퇴장을당하고.. 결국 결승에올라간다하더라도 저는경기를못뛰게되었죠..

    결승에올라가고 저희가 뮌헨을 꺾고 우승을했죠 

    그리고 우승의 감격을 느끼고있을때 감독님이 저에게오셔서 

    경기는 못뛰었어도 너는 최고의 주장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존 테 리 -

    디마테오 감독님은 나에게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첼시에없지만 나를 처음으로 믿어준감독님이다

    - 버 틀 랜드 -

    바르셀로나전 감독님이 저에게 다가오셔서 말씀하시더군요 너는 최고의 공격수라고 믿어 의심치않다고

    그말은 힘든 저에게 큰도움이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로그바와 교체로 출전되었고

    그리고 저는 골을 넣었습니다 


    - 토 레 스 -  

    우리가 바르셀로나와 4강으로 만났을때 

    바르샤 영상을 돌려볼때 디마테오는 메시의 장면을 보여주지않았습니다

    그결과 우리는 그들의 다른 핵심선수들을 중점적으로 확인 할수 있엇죠

    메시는 수많은 득점과 창조적인 어이스트를 해내는 기복없는 사니이입니다.

    하지만 디마테오는 메시를두고 겨우 한시즌에 61골밖에 넣고있지 못한 녀석 이니냐? 라고했습니다

    그말엔 우린 모두 폭소했죠 우리는 바르샤와 경기가 힘든밤이 될껄알고 긴장을풀라는

    디마테오 감독님의 작은 메세지가 아니였을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했습니다

    - 드록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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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에 아직도 디 마테오의 흔적이?

    눈썰미 좋은 해외 네티즌이 경기 장면 중 첼시 스태프가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감독의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라파 베니테스 감독 뒤로 잡힌 이 스태프의 점퍼
     가슴 부분엔 비정하게 해고된 디 마테오의 이니셜 'RDM'이 선명하다.

    디 마테오가 첼시 지휘 시절 입었던 점퍼를 그대로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두근거립니다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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