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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맘이 널 꺼내어
난 또 서 있을 힘을 잃어버려
서로가 서른을 넘긴 지금의 네 눈엔
나는 어떤 모습일지
변함이 없는 맘에 두려워 또 멍하니 앉아
끝내 울음을 참아내지 못하고
나 여태 하고픈 말, 그 말들을 적어
오 -
내가 매일 널, 써내려 미쳐가는 걸 너는 아는지 오 -
아직도 내 맘이 널 꺼내어
난 또 서 있을 힘을 잃어버려
서로가 철이 없던 시간이 흘러
매일 조금씩 닳아만 가네 비누처럼
변함이 없는 맘에 서글퍼 또 멍하니 앉아
끝내 울음을 참아내지 못하고
나 여태 하고픈 말, 그 말들을 적어
오 -
내가 매일 널, 써내려 미쳐가는 걸 너는 아는지 오 -
그리운 맘에 미쳐가는 걸 너는 아는지
매일 꼭 한 번씩은 후회하는 내 맘을
너는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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