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시는 A라는 분께서 운영 하시는 정비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A사장님께서 20여년전에 집나와 정비를 매울때 부터 단골이신 택시 운전 기사B 라는 분께서
부천에서 차량을 사셨는데...시세에서 1000만원을 비싸게 주고 사셨다는 것입니다 차는 완전 하자에 사고차에 사이드브레이크 케이블도 끊어진
이거 어떻게 환불 받을수 없냐고..그래서 제가 가서 상담을 해드리겠다고 하고 그 정비소로 찾아 갔습니다
도착을 해보니 계신 B라는 택시 운전 기사분께서 뼈만 앙상하게 남으신 할아버님이셨습니다
정확하게 나이를 여쭤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만이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드리던중 알게된것이 ..본인이 희귀암 진단을 받아
이제 사형선고를 받은것이나 다름 없다고 하시는데 이 일로 마음이 너무 힘들다 하셨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 병원비 빚으로 집도 전세 내어 주고 이제 본인이 가서 살 집도 없이 병원 빚을 갚으시고 남은 1000만원으로
시골에 어디 들어 가서
주변 여행이나 다닐려고 사신 차량이라고 하셔서 그리고 저희 아버님도 .. 임파선 림프종 암으로 투병하셔서
어려 생각에 성심 성의것 도와 드렸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깨끗하게 마무리를 해드릴수가 없어서 여기 다른 방법이 있을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법적 분쟁으로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그렇게 하면 왔다 갔다 하시면서 건강도 더 악화 되실듯 하고 그리고 언제 결론 날지도 모르는 일이라 정황을
적어 보려 합니다 도와 주세요 실황 상황입니다..
차량을 구매 하신 차량은 액티언스포츠 19만 키로 주행한 진주생 AX7 4륜 차량 사고도 많고 하체를 띄워 보니 문제가 한두군데가 아닌 차량..
구매가격 1600만원 넘게 주시고 구매를 하였고 딜러 수수료도 50만원 정도 주셨고 800만원 할부까지 신청 해서 소득이 없으신 분께서 할부까지 갚아야 할 상황이 되셨어요
그래서 차량을 알아본 결과 딜러 전산에 850만원에 올라온 차량이더라구요 .... 어이가 없어서 딜러에게 전화를 구매자 조카인데 차량구매한 차량을 봤는데
이거는 부당이득을 보신것이 너무 크다 아무리 어르신이 가셨어도 이렇게 눈탱이를 치냐 차량을 환불 하겠다!
차량 전산 850인 차를 1600이 넘게 파는것이 말이나 되는 짓이냐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그 딜러가 .. 중고차에 무슨 정찰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고생한거 받은거고 그차 팔고 일주일치 보헌 2만원도 내어 드리고 손해가 한두개가 아닌데
무슨 소리냐 저희는 환불 따위 해본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알아서 하시라 라는 내용만 전달 받았고
화가 났지만 침착하게 일단 차량 이전이 안들어 갔을테니 이전 치지 마라 이전을 치면 환불도 힘들고 하니 하지 마라 라고 하니
아~ 이미 이전 됬어요~!! 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 해보니 이전이 안된 상황이었고 .. 그래서 다시 전화 해서 왜 자꾸 거짓말이냐고 하니
아~! 진짜 당신 뭐냐고 제3자는 빠지랍니다 그래서 제가 당시니 이거 사기라고 공정거래 위원에 이야기 하면 일이 커지니 그냥 좋게 해결하자고 했는데
그런거 백날 해보랍니다 (솔직히 소비자 고발원 .. 조정 전화만 하지 처벌 없습니다 ...) 아마 이런일이 한 두번이 아닌듯 했습니다
이래 저래 이야기가 해결이 되지를 않고 전화를 끊고..구매자분 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
할부로 구매를 했다고 하셔서 잘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부는 일단 할부사에 대출 취소 요청을 기간 안에만 하면
일이 쉽게 풀릴수 있다는것을 들은 것 같아서 어디 할부사에 한건지 아시냐니까... 그것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는것입니다..
여기 저기 수소문 끝에... ;;; 효성이라는 할부사에서 할부를 하였고 부천에 있는 할부사 담당 직원을 찾아 연락을 하였습니다
연락을 하니 할부사는 이미 철벽방어였습니다 무조건 본인과 이야기 하겠다고 하고 심약한 할아버님께 윽박지르고 ..
그래서 다시 제가 받으면...당신 상도덕에 어긋나는 거 아니냐고 왜 그렇게 예의와 상식이 없냐고 당신 딜러지? 당신 전화 번호 뜬다고
당신 이름 뭐냐고 하면서 저에게도 윽박지르며 좋을게 없다고 ..하며 막무가네로 일을 통화를 해서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게 가장 묘수라고 간단히 끝날수 있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되지를 않았고 ...
하기 싫었지만... 경찰에 112에 지금 사기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하며.. 전화를 했습니다 설명을 다 하자..
다른 분께서 연락을 줄거라 해서... 또 연락이 와서 설명을 다시 다~~~~하자...자기들 소관이 아니겠다는것입니다
저는 지금 시세에 2배의 금액으로 800~만원 이상의 차액을 남기는 사기 거래를 현장에서 고발하는건데 이걸...소관이 아니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화가 났지만 다른 방법이 없냐고 하니까 경찰서민원 고출 상담을 받아 보라 하셔서 연락처 물어 보니 월요일에나 통화 되실거라 하셨습니다
늦어 지면 차량이 이전이 돌아 가버리면 안되기에..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차량을 이전을 쳐 버리면 ... 이제 또 받을수 없는 비용이 된다..고 제발 딜러에게 전화만 넣어 달라고
이전만 잠시 보류 해달라고 ... 이야기를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본인 이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일단 이래 저래 해결 된 것은 없습니다...
차량이라는게 국산차 정상적이라면 30~50 정도의 마진은 보고 팔립니다 잘 남으면 80도 남기도 하죠..하지만 까지는 차들도 있고 솔직히 그렇습니다.. 하지만..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중고차라는게 아무리 가격이 정해진것은 없어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 사모님과... 그냥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신 차량인데 그분들 정말 그딜러 착하게생겼는데 ...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면서
끝까지 그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자기 아들 같은 사람이었다고...본인이 여생이 얼마 안남았다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본인이 바보라고 ... 막 본인을 비하 하시는데 .. 보기 정말 힘들고 화가 났습니다 ..
차량을 사러 거기까지 가신것도 ... 인터넷 싼 미끼 매물에 속아 가셨는데 가니까..
그 차는 침수차라 팔수가 없다고 거짓 부렁이로 다른차를 구매 하시게 된거였습니다...
이분께... 도움도 드리고 싶고 딜러도 벌을 주고 싶습니다 ..... 벌을 주자면... 고소해서 법정에 서고 하셔야 하는데...
비용도 없으시고... 이제 정말 시간도 없고 힘도 없으신 상태입니다
차량 이전은 아직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 내일 오전 일찍 이전을 어떻게든 하려고 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 이런 부분 더 정확히 알지 못하여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