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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도 천원에 세개 동네빵집이 있어요.
요즘같이 추운날 빵냄새 솔솔나니까 막 먹고싶어서 2천원어치 이것저것 담아서 먹는데..
진짜 설탕 제대로 안녹아서 서걱서걱한건 기본이요.
슈크림빵인데, 달걀 비린내 작렬!!!! 하는 거 먹으니깐 정말 다시는 먹고싶지 않더라구요.
요즘처럼 동네 가게들 어려울때는 서로 돕고 사먹고싶고, 저도 파바나 뚜레보다는 동네빵집을 선호하는 편인데,
정직하게 안하는 일부 가게들때문에 실망하게 되는거 같아요.
울 동네빵집 3군데를 다가봤는데, 요게에서 칭찬글로 올라오는 빵집만한 집이 한개도 없어서 슬픕니다. ㅜㅜ
동네빵집 주인분들!!!!
제 지갑은 열려있어요!!! ㅜㅜ 전 빵순이예여!!!! 맛있는 빵좀 주세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더라두 제품에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어주세요!!!
시장표 가게들 모두 힘내시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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