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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1일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국가 '스타 스팽글드 배너을 열창했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앞으로 4년의 기간 동안의 정책에 대한 명확한 소신을 밝히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미국을 있게 한 힘을 하나로 모아 일을 해 나갈 것임을 말했어요.
연설의 주제는 '모두가 하나로 --All'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언급은 지난 년말 샌디훅의 희생자을 기억한다는 뜻을 포함 한 듯 하네요
또한 동성애자들의 권리보장에 대한 이야기는 공식 석상,그것도 취임식에서는 미역사상 최초라고도 했습니다.
총기소지권,환경파괴에 대한 대처를 단호히 할 것 이라고도 했구요
이 오찬장의 연설에서 아주 짧은 연설에 대한 양해를 구하며
성의없는 태도로 보지 말아 달라는 부탁도 하더군요
펜실바니아 에브뉴에서 추위에 떨면서 취임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정해진 시각에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 자신이 좋은 대통령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은 있지만,
훌륭함에 있어 결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아내 미셸.."
이 말에 박수 세례를 받고 오찬장을 나서는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는 퍼레이드~~~~~~~~~
대통령의 취임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수 만의 인파가 모였으며,
취임식장에 초대 받은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경우 입장권을 사서 함께 하는 사람들...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축제의 한 장면처럼 연출된 취임식이었다고 기억 할 겁니다~~~
아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들떠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그냥 오기 아쉬워서 자유의 상징 에펠탑도 다녀왔답니다
다음은 노벨평화상DJ가 쓴 촛불시위 후기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352260&s_no=352260&page=1
노벨평화상DJ가 촛불시위 참가 증거라고내놓은 글과 제글이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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