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의원의 발언으로 국정교과서가 물타기 될까봐 우려하시는 의견을 적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제가 보기엔 우려하시고 글과 제목의 표현 만큼 참여도가 높지도 않고 게시글도 많치도 않은 것 같습니다.
되려 우려하시는 자극적인(?) 글과 표현들이 더 큰 관심을 끄는 것 같습니다.
이슈가 되지 못하면 게시글이 작성되어도 조만간 묻힐텐데..
더더욱 하지마라 하지마라 글을 쓰시면 의도와는 다르게 되려 더 관심이 집중 되지 않겠습니까?
아래는 '강동원', '부정', '개표'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20분 정도가 글을 작성하셨는데요 댓글의 양도 그렇고 추천 참여의 양도 그렇고
심각하게 글을 쓸 정도로 우려 스러운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반면 국정교과서 로 검색을 하면 오늘만 3페이 이상 나옵니다.
이슈를 뺏기는걸 우려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 반응이 더 지나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되려 그 지나친 반응이 개인적으로 글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국정화에 반대하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말 우려하시는 대로 시게가 강동원의원의 행동에 집중되어 있는지 의문스러워서 글을 적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