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일단 이글은 본삭금이구요, 답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서 살고 있구요, 96년식 골프 해치백을 끌고 있습니다. 한 1년반가까이 타면서 잘굴러가나 싶었는데 점점 차 돈달라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네요.. ㅋㅋㅋ 한국이였으면 당연히 폐차지만 해외에선 90년대모델 차들이 아주많이 굴러다니거든요.
올초부터 정직원이 된후부턴 대출을 받아 더 나은 차를 사리라 맘먹고있다가 아니다다를까 ㅋㅋ 제골프차에 시동킬때 쇠긁히는소리며 시동도 안걸리고 아휴...
일단 저는 일터까진 왕복30km 달리구요, 멀리 주행은 안하는편입니다. 90이상밟을 곳이 없네요.
상황은 이렇구요, 제가 봐본 차중에선
파싸트 12년식모델이며 1.6모터 45.500km 달렸구요 한화 3600만원
볼보 v50 12년식 1.6모터 39,000km 달림 풀옵션 한화 3600만원
마지막 제일 끌리는 볼보 v60 12년식 1.6모터 35.000km달림 4200만원
차값이 많이 비싸죠? 네.. 비싸요........ 어쩔수없어요...ㅜㅜ
셋다 해치백 디젤 차량들이구요, 강아지가 3마리라 산책도 자주 데리고 나가거든요
오유분들이 추천해주고 싶은 차량이 있으신지요?
전 이미 제인생 첫차이자 지금도쓰고있는차가 똥차라서 다른차 시승감이나 진동 소음 뭐 아무것도 못느낍니다 ㅋㅋ... 여기서 뭘타든지 지금보단 좋을뿐이지요...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