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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 여자가 고픈데 없어서 게이인척 하는 거 다 알아요ㅋㅋ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여중, 여고 출신인데 겪어보면서 얜 정말 볼수록 매력있고, 괜찮은데 남자 경험 혹은 접근 등이 없어서
뭔가 아쉬운 그런 친구들이 꽤 있어서 써봐요~
1. 고양이상으로 생긴 사람!
누구에게나 잘 웃고, 다가가기 쉬운 강아지상은 꼭 예쁘고, 귀엽지 않더라도 남친 잘 사귀고 그런 것 같아요~
반면에, 여자들도 친구로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정색하면 무뚝뚝해보이는 그런 친구는 친해지면
진짜 매력있고, 속 깊은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꼭 생긴게 성격을 다 반영하는 건 아니니까 도도해보이는 사람에게
접근해보는게 어떨까요? ? ?
2. 소심한 사람!
리액션도 별로 없고, 숫기도 없는 여자는 '나한테 관심이 없나? 날 싫어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친해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썸타서 사귀면 보지 못 했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여중, 여고 등 남자를 많이 대해보지 못해서 쑥스러워서 표현을 못하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아요~
3. (화장빨로) 예쁜 사람!
이게 왜 틈새공략이냐고 생각하실텐데 방법론에서 조금 달라요!
예쁜 애들은 남자들의 많은 대쉬를 받아왔는데 어느정도 익숙한 애들은 좀 지겨워하는 애들도 있어요
근데 대부분이 외모때문에 좋아한다는 걸 이미 알게 되죠.
예를 들어, 길에서 번호따이는 거랑 말도 몇 마디 안 나눠본 사이인데 고백하는 거!
특히 원래 이쁜게 아니라 화장발이 심한 경우에는 더 뼈저리게 느껴요~
쌩얼이면 냉대받고, 화장하면 대우가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회의감 갖는 애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애들한테 처음에는 전혀 관심 안주다가 시간을 충분히 두고 어떤 계기로 친해지고
더 많이 말을 나눠본 다음에 그 이후로 접근을 하면 '아 얘는 그냥 겉모습만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나 자체를 좋아하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되면서 평소에 남자에게 갖던 방어벽(약간의 불신)을 허물고 바라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4. 키 큰 사람!
물론 남자들이 자기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여친을 가지고 싶겠지만 170이상인 여자들은 모델포스만 풍길뿐 모쏠이 많다는 거 ㅠㅠ~
(저는 166이지만 다들 170으로 보는, 커보이는 키의 소유자로서 작은 애들은 얼굴도 작고, 손도 작고 뭘 해도 귀여운게 부러워요ㅜㅜ)
주변에 작으신 남자들을 보면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큰 키의 여자들은 부담스러워하고 자기보다 무조건
작은 여자를 선호하던데 그러면 선택의 폭이 좁아져요 ㅠ!! 큰 남자라고 큰 여잘 좋아하진 않더라고요~
비록 키가 자기랑 비슷하거나 조금 크더라도 여자로 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게 물론 보기에 좋고, 옷빨이 잘 살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올려다보면 뭔가 어른같고, 보호받는 것 같아서 남자다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크지 않은 남자들은 대신 모습이나 매너 등으로 남자다움을 어필해서 쟁취하시길 바래요!
음.. 저는 다 아닌데 쏠로인게 함은정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제가 겪어본 친구들 중에선 그래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외로운 분들 모두 쏠로 탈출 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 틈새공략은 없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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