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오늘은 쓰레기 분리수거날! *^^* 다들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하셨는지요?
아; 아직 시간이 많군요; 꼭 ! 투표하세요. 세금 꼬박꼬박내면서 내 권리하나 행사 못하는게 얼마나 억울해요.. 그쵸?^-^

밑에 냉정과 열정사이 를 읽으셨다고, 영화로 볼걸 그랬다구 그러시더라구요.. 임수정님?;;
아니되요. 책 한번 더 읽어보세요...*^^* (코멘으로 달려고 했는데ㅡ 오랫만에 글도 올릴겸;*^^* 겸사겸사 이렇게 씁니다..) 책 한번 더 읽으시면 이해 되실거예요. 참 아름다운 사랑이죠.
전 Rosso보단 Blu에 더 멋진 장면이 많아서 좋아하는데.. 영화는 왕실망이랍니다. 또 영화보고 다시 책읽으면 상상이 안되요.. 멋진 장면 하나하나가 내 머릿속에 그려지질 않아요. 그 영화장면만이 생각날뿐요.. 

냉정과 열정사이.. 제가 좋아라하고 저를 상사병에 걸리게 한 선생님께 사드리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선생님을 만나뵜는데, 그 책을 가지고 계시더군요..ㅠ_ㅠ 엄청 속상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무라카미하루키 상실의시대 사드리려고 마음먹었는데..*^^*
상실의 시대도 읽어보세요.; 저를 일문학에 결정적으로 빠지게한 작품이 상실의 시대였는데..

헤헤~ 오랫만에 이렇게 글올리니까 기분 좋네요~_~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