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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뉴스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세월이 흐르면 우리나라도 겨울이 없는 아열대 기후로 바뀐다는군요. 저는 괜찮지만 제 딸은, 또 그녀의 딸은 겨울을 기억할런지... ♪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 노래를 찾는 사람들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202.asf" |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이수인 - 고향의 노래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208.asf" |
♪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30104.asf" |
아마도 크리스마스 송가 전통을 가장 잘 대표하는 곡은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캐롤인 '프란츠 그루버'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일것입니다. 원곡은 그루버가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인 요제프 모르의 부탁을 받고 1818년 12월 24일에 작곡하였고 그 가사는 모르 목사가 썼습니다. 전해져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유명한 캐롤은 작곡되던 날 밤 성탄전야 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이 불렀는데 오르간이 고장 나는 바람에 기타 반주로 연주되었다고 합니다.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조수미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1222.asf" |
♪ What child is this? - 신영옥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11129.asf" |
♪ The First Noel - 신영옥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1124.asf" |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 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너를 사랑해 ♪ 너를 사랑해 - 한동준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1110.asf" |
♪ 별은 빛나건만 - 푸치니의 '토스카'에서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1106.asf" |
♪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ALove Idea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11110.asf" |
하늘 -박두진-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멀리서 온다. 하늘은, 멀리서 온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초가을 따가운 햇볕에 목을 씻고 내가 하늘을 마신다. 목말라 자꾸 마신다. 마신 하늘에 내가 익는다. 능금처럼 마음이 익는다. ♪ 하늘 - 양희은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20010907.asf" |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 조동진 - 나뭇잎 사이로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908.asf" |
이 곡은 5편의 시편과 성모 찬가인 '마그니피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명의 독창자와 혼성 합창단이 연주하도록 되어있는 이 곡에서 다섯 번째 곡인 '주를 찬양하라'는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선율로 모짜르트의 성악곡 중 가장 매력적인 곡 중의 하나이죠. ♪ 모차르트 - Laudate Dominum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831.asf" |
♪ 드보르작 - 교향곡 '신세계'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811.asf" |
♪ 쇼팽 - 전주곡 15번 '빗방울'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720.asf" |
스메타나는 체코 보헤미아 출신의 작곡가입니다. '몰다우'는 그의 대표작 교향시 '나의 조국'의 제2곡입니다. '몰다우'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흐르는 강이죠. 보헤미아의 숲 속에서 시작하는 두 개의 샘물은 하나는 따뜻하고 다른 하나는 차갑습니다. 이 두 줄기의 물이 한데 어울려 흘러 내려가며 바위에 부딪히고 골짜기를 누비면서 차츰 강폭을 넓혀 가다가, 강 줄기는 깊은 숲과 푸른 목장을 거치며 몰다우의 거대한 강물이 되어 프라하 시로 흘러듭니다. ♪ 스메타나 - 몰다우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517.asf" |
첼로를 말할 때 빼어놓을 수 없는 연주자. 여성 연주자를 말할 때 항상 첫 손에 꼽히던 천재 연주자. 너무도 아쉬운 42년을 살면서 누구보다도 짧고 굵게 산 여인. 연주를 하면서도 음악을 즐길 줄 알았고, 음악연주를 직업으로 생각지 않았던 사람. 전세계의 매스컴과 팬들로부터 더 이상 받기 힘든 최고의 찬사와 사랑을 받은 사람. 그러나 '다발성 증후군'이란 희귀한 병으로 끝내는 눈물조차 흘릴 수 없었던 비극의 주인공. 지금은 가고 없지만 아직도 못다한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영원한 첼로의 딸. 그녀의 이름은 '재클린 뒤 프레'(Jacqueline duPre)입니다. ♪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Kol Nidrei) - 재클린 뒤 프레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622.asf" |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젠티나여 사실 전 여러분을 떠난 적이 없어요. 저는 험하게 살고 미친 듯이 살아 왔지만 약속은 늘 지켰어요. 저를 멀리 하지 말아 주세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에비타'에 나오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아르젠티나의 전설적인 '에바 페론'여사의 이야기를 담고있죠. 지금은 경제난으로 어렵지만 볼펜과 버스, 헬리콥터를 세계 최초로 발명했으며 남미의 문화메카답게 노벨상 수상자도 5명이나 배출했답니다. ♪ Don’t cry for me Argentina - 마돈나 소스="mms://tv.d21.org/bada_music/bada020525.a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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