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제 의견이 아닌 우리편 서포터인 럭스의 의견이였습니다.
단편적인 그림으로 아군 서포터인 럭스가 10킬 4데스 19어시로 캐리를 하는 그림처럼 보이지만
럭스는 얼음 송곳니와 메자이, 데켑, 모렐로미노콘을 갔고
자신이 딜을 안 갔으면 지는 게임인데 시야석을 안 샀다며 자신을 두둔했다던 팀원들에게 게임 종료창에서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허나 게임 종료시까지 시야석을 왜 안가냐며 럭스에게 시야석을 요구한것은 그레이브즈뿐이며 저와 리븐은 별 말 없이 있었습니다.
럭스는 게임 종료시까지 시야석은 물론 핑크와드 또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아군의 시야는 극단적으로 차단된 상태에서 시야 싸움을 완전히 포기한채 게임을 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너무 이해가 불가능한 그에게 시야석을 구입하지 않았기에 이겼다고 하는건 모순이라고 말했고
그는 시야석이 기본 소양이면 아군들은 기본 소양인 실력을 가지지 못했으며
정통 서포터로 가선 안되고 변칙 서포터로 갔기에 이겼다며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와딩은 시야석 업글로 다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시야석 업그레이드를 다른 서포터는 못 해서가 아닌 렌즈로 상대의 시야를 좁히는것도 있다는 저의 의견에 그는
시야싸움을 하면 자신이 죽기 때문에 시야 싸움을 포기하고 장신구 와드로 시야를 넓히기만 하면 된다고 얘기합니다.
그의 기록에 대비되는 데미지는
전체 1위인 저보다 (29000) 8000이 떨어지는 2위수준의(전체 3위) 양이였고
그게 계속해서 짤리는 원딜과 포기해야만 할 만큼 필요한 딜인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서포터로서 전체 3위에 달하는 딜을 넣은것은 높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서포팅 해야 하는 원거리 딜러의 딜량과 별 차이가 없었고(2000)
압도적으로 AP딜을 뽑아내는 제가 있는데도 꼭 AP딜러가 추가로 필요한지
AD딜러를 지켜 변수를 창조하는 방법을 생각할 순 없었는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저의 롤 닉네임은 PlanP이며 가장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던 제라스판에 있던 서포터 럭스의 경우로 여쭈어 봅니다.
그의 의견은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