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문재인지지자들이 베타적이다 이분법 적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묻고싶습니다. 답을해서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주십시오. 이성적으로 한번 말해봅시다. 일단 저는 문재인지지자들이라는 말에 동의를 못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들의 48%가 문재인이 차기대권후보가 되야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럼 새정치연합지지자의 반이 이분법적인 문빠인가요? 그의 혁신안에 동의하기때문에 그를 지지하는 거 지요. 새정치연합지지자의 70%가 혁신안 실행되야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사람들이 다 문빠라서 그런가요? 박원순지지자분들 이재명지지자분들 모두 합해진 겁니다. 근데 안철수씨께서 그걸 인정을 안하지 않습니까? 아니 정당정치라는게 무엇입니까? 당의 공식적인 절차는 뭐하러 있나요? 문대표가 안철수의 의견을 무시했나요 아니면 그를 비판했나요? 저는 새정치연합 권리당원인데 당헌 당규를 완전히 무시하는 안철수를 납득할 수 가 없는겁니다. 371명의 중앙위원들이 찬성해서 당헌으로 박아놓은 혁신안을 반대하잖아요! 아니 jtbc에서 제의를 했는데 그거 거절하고 3주년 기자회견을 tv조선에서 하는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자신이 권은희 전략공천하느라고 천정배에게 공천안줘서 탈당하게 만든후 탈당하고 해당행위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문대표체제로는 총선안된다고 짝짝꿍하는 사람을 어떻게 납득할까요? 지금 몇달째입니까? 아직도 기자회견해서 혁신안은 실패했다고 하면서 3개월째입니다... 그리고선 이제 조기전당대회를 열어서 천정배 박주선 조경태를 끌어들여서 당대표룰 다시뽑자는 박영선의 주장과 같이 가고있습니다. 아니 당원들과 국민들이 뽑은 당대표의 임기를 지들마음대로 다시 뽑자는건 어디에 있는거며 70%의 지지자가 찬성하는 혁신안을 수없이 반대한다고 외치면서 자신의 혁신안만이 답이라고, 이것을 따라야한다고 땡깡 부리는게 민주주의 입니까? 문재인 지지자 이전에 새정치연합 당원이며 지지자로서 당의 당헌당규, 당의 공식적인 절차, 371명의 중앙위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안철수를 인정할 수가 없네요. 지금 그의행보가 당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저는 절대 인정을 못하겠네요. 일단 혁신안을 인정을 해야 타협도 있고 화합도 있는거지요. 분명히 아셔야할 것이 지금 계속해서 분란일으키고있는것은 안철수씨이지 문대표가 반대하거나 한것 없습니다. 그리고 북의도발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연대는 없다고 하셨는데 새정치연합이 옹호했습니까? 정의당이 옹호했습니까? 분명히 말을 햇지요? 북의 도발에는 강력히 대응해야한다고요.. 통합진보당은 아예 없고요. 아니 이런 공허한 말이 어디있습니까? 모두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북의 도발에는 강하게 대응해야지요. 문대표는 박근혜보고 잘했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영주나 국정교과서 문제등 이념적으로 매카시즘이 다시 살아나고있눈 이시점에 진정으로 당을 위한다면 기자회견열고 그딴식으로 하나요? 마치 새정치연합이 북의도발응 옹호하는 집단으로 싸잡아서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당을 위하는 행동인 겁니까? 저들이 저러는 이유를 아십시오. 12월지나면 이렇게 흔들어대지도 못해요 공천문제는 이미 끝나고 선거판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지금 시간있을때 흔들어서 뭐라도 얻어내야한다는 생각으로 저러는 겁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12월지나고 1월지나면 저들 저러지도 못합니다.... 이제 그행동들이 표로 직결되니까요. 안철수씨가 제발 좀 힘좀 합쳐주면 저 지지해준다고 몇번을 얘기합니까? 일단 당혁신안을 인정하라고요! 그리고 조기전당대회나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고 지금 국정교과서문제 노동개악문제등 아주 중요한 사안들이 있는데 당대표혼자 싸우는 거보다 안철수씨가 힘합쳐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철수씨 지지하겠습니다. 만약 제말에 납득이 안가시면 저를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