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ㅋㅋㅋㅋ 저도 되게 답답하네요
고등학생이 그리 어린 나이인가요.
심지어! 우리는! 수능에 한국사도 있는데!
역사를 아는데! 투표권이! 없다!
투표가 무엇인지는
중학교 때 이미 다 배웠어요!
근데 투표의 4가지라는 것은 현재 잘 지켜지지도
않고 있네요...ㅎㅎ ㅂㅁ투표나 뭐 등등...
엉망이에요 이게 뭐예요 우리가 이렇게나 많이
고등학생 투표를 갈망하고 있는데
안된다 안된다 하시면서
왜 정작 제대로 된 투표는 보기 힘든거죠
고등학교 3년만 참아라, 그러면 투표 된다?
그 3년동안 뭐가 바뀔 줄 알고요ㅠㅠㅠ 싫어요 저는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라 좀 격앙된 말투네요...
저도 고등학생인데 시사나 뉴스 다 챙겨서 봐요.
특히 이번 대통령 대선 때도 생중계로 봤는데 저는 꽤 흥미진진했어요 그리고 기대(주어 없음)도 했고요.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역사가 돌아갔다 여기는 과거가 된 것 같다
네 저도 그렇게 느껴요 바뀌었어요
근데 지금은 역사로 난리네요
저희는 역사로 수능 치는데
뭐 이런ㅎㅎㅎ 거기서(주어 없음) 막 이것저것 챙겨(?) 주시네요ㅎㅎㅎ
이러다 통금도 생길 기세...
고등학생도 투표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심으로 바래봅니다ㅠㅠ
제가 사실 새가슴이라 지금 완전 쿵덕쿵덕한 마음을 글 올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