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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이 1년간 티아라로 돈을 벌어 가족을 서울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화영은 7월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1년간 티아라 활동으로 돈을 벌어 가족을 서울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화영은 "원래 집이 지방이었다. 그래서 1년간 티아라 활동을 하면서 너무 보고 싶은 날이면 몰래 집에 내려가 가족들 얼굴을 보고 오곤했다. 지금에서야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화영은 "그래도 1년간 번 돈으로 이제 아빠, 엄마, 동생을 서울로 데려왔다. 이사를 시켜드렸다"고 밝혀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까도 까도 양파 같은 티아라 애들과 반대로 점점 좋아지는 화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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