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이가 자꾸 통합전당대회를 박주선이 천정배 다 끌어들여서 하자고하는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원들만이 선거하면 자기들이 이긴다는 생각이죠.
근데 이게 현실입니다.
2002년에 노무현 후보를 당에서 너무나도 흔들어서 유시민이 개혁국민정당을 따로 만들었고 그후에 열린우리당으로 가는데 겨우 5000명밖에는 안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통합할때 구 민주당계열당원들이 모두 다시 돌아갔지요...
비율로 따지면 7:3, 6:4정도밖에는 안된다고 합니다.
한 20,30만명이 당원으로 가입하지않는 이상 저들은 전당대회를 계속 주장하며 문대표를 인정하지도 않을겁니다.
당원들은 자기를 지지한다는거지요.
거기다가 모바일투표한다고만하면 방방뛰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국민들이 많이참여하면 자기들이 불리하다는 거지요.
당대표의 권한으로 저들을 쳐낼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한가지, 우리가 당원으로 가입해야합니다.
20만명정도가 가입하고 추천인 이름에 문재인을 쓰면 저들은 결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원가입합시다!!!!
그렇게되면 정말 우리가 원하는 정당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대표에게 힘실어줄 수 있는 실질적방법은 당원가입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