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나 비노를 욕한다고 해서 돌아오는게 뭐가 있을까요?
단합?
그들이 그렇게 비판을 한다고 해서 들을 사람들인가요?
실질적 행위가 없으면 그들은 비판을 멈추질 않을 겁니다.
그럴 맘이 없어도 그렇게 하는게 정치고 그들의 삶이죠.
안타깝게도 문재인 지지자 분들은 그게 맘에 들지 않는 모양이군요.
그걸 극복하고 성숙하게 간다면 분명 화합과 승리의 길을 도모할수 있는데..
그 인식까지 가야만 승리의 길이 열리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놈들을 짓밟고 싶어도 욕하고 싶어도 포용하고 이해하면서 가야 승리가 보입니다.
어찌 다른 편이라 할수 있나요? 같지만 생각만 조금 다를 뿐이죠.
정녕 문재인 지지자 분들이 원하는게 뭔가요?
반대파 전부 짓이겨 놓고 승리하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 승리는 오지도 않을 것이고 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왜 다들 그런 결과를 알면서 그렇게 독불장군식으로 문재인만 최고라고 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참으로 알기 어려운... 그런 지지세력입니다.
왜 승리의 길이 보이고도 그걸 가려하지 않고...
여러분의 그런 사고 방식은 도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머리에 박혀왔는지 ..
노무현의 죽음이 그런 격한 사고방식을 만든건가요?
승리하면 분명 다를 겁니다.
화합해서 승리하면 분명 격이 다른 승전보와 더욱 진보한 정치를 만들수 있습니다.
왜 그걸 거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