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제대로 된 정당인가요? 해당행위란 자기 당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뜻하지요. 국민들과 당원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뽑은 당대표를 당내회의에서 비판하는 것은 그렇다 칩시다. 민주적 정당이니까요. 그러나 당내가 아닌 종편을 출연해서 당대표보고 사퇴하라고하고 어떤 또라이는 당대표가 출마한다면 그 지역구에 같이 출마하겠다는 개소리를 해대는데 이게 해당행위가 아닌가요? 그리고 당대표의 권한으로 만든 혁신위원회, 거기다가 당대표가 전권을 준다고 혁신위원장까지 제안했던 어떤 초선의원이 예전 대권주자였다는 이유하나로 그 거절을 거절하고 혁신위원회가 만들고 당의 공식절차인 중앙위를 거쳐서 통과된 혁신안을 연일 비판하고 어떠한 권한도 없는 인간이 공식루트나 절차도 없이 비주류의원들을 모아서 혁신안이랍시고 다른 안을 만들려고하는 것이 이게 제대로 된 정당인가요? 이럴거면 당헌당규는 뭐하러 있으며 당대표선거는 도대체 왜 하나요? 혁신위원회나 김무성과의 협의는 친노패권주의가 아니라 분명하게 부여된 당대표의 권한입니다. 이 권한을 인정하지않을거면 자기들이 당을 떠나야지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그리고 자기가 당대표시절 공천안줘서 삐져서 나간 후 신당창당한 철새 정치인을 만나서 현당대표체제로는 총선어렵다는 개소리는 인간이라면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심지어 당원도 당원탈퇴하면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않으면 다시 당원복구가 안됩니다. 당을 버리고 나가서 당의 유력지역구에 독자출마한 해당행위자를 일개 의원이 만나서 다시 복당하라는 말을 하는게 이게 제대로 된 당입니까? 안철수 지지자분들은 친노라고 욕하시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으로써 논리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가없습니다. 안철수와 김한길은 본인들이 만든 정당아닌가요? 당헌 당규 왜만들었나요. 정당정치 왜하십니까? 당원들과 국민들이 뽑았고 야당지지자들에게 대권주자1위, 전체 대권주자 2위인 지지를 받는 당대표의 권한행사를 막으려면 당 나가십시오. 지금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추석이후 13%가 올라 29.9%까지 올랐고 여당과의 차이를 7%까지 따라잡았습니다. 그리고 안심번호국민공천제를 찬성하는 비율의 국민이 2배 더 많습니다. 당대표를 흔드는데 그렇게 들먹거리던 호남에서도 문재인이 차기 대권주자 1위이고 안철수는 3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게 민심인겁니다. 어디서 국민을 들먹거리나요? 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권리당원으로써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자분들께 묻고싶습니다. 이런 해당행위쓰레기들을 언제까지 지켜봐야합니까? 정말 새정치민주연합이 친노패권주의의 정당인가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하더라도 그게 국민과 당원들의 민심이라면 받아드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와 김한길을 만난다면 쌍욕을 하고싶은데 당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비판하고 당내 투표로써 그들을 응징해야겠지요. 노원병 광진갑 지역구지지자분들께 호소합니다. 차라리 새누리당후보를 찍어주십시오. 지역구 2개 잃는거보다 저들을 축출할 수만 있다면 그게 더이득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