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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생부에 기재하는 건 아예 인생 끝내버리는거와 같지 않나 모르겠네;
애초에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도 없는 학교나
애초에 인성교육조차 어렸을때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가 싶다.
지금은 어릴때부터 영어나 수학 수능공부 위주로 어렸을때부터 공부 강요하면서
니가 공부 안하면 니 미래 별볼일 없어진다는 식으로 애들끼리 경쟁이나 붙여놓는 것도 애들 폭력성을 키우지 않나 싶다.
내 친구도 집 사정이 불우해서 그랬는지 중고딩때부터 담배피고 술마시고 학교가고 애들패고 무면허로 운전하고 사고치고 법원도가고 그랬지만.
지금은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도 하고
군대에서도 밖에서 애들 많이 패고 후임 하나 있었는데 걔 상병쯤 됫을땐가 같이 훈련 뛰면서 얘기 많이 나눴는데
자기 얘기하면서 되게 후회된다고 말하는 것도 보니(뭐 군대가서 모두가 정신 차린다는 건 아니지만)
한 때의 객기나 철없고 어린 생각으로 그랬던 애들을 사회에서 훈계해서 사회 구성원으로 만들 생각을 하지않고 평생 꼬리표가 달려 결국 평생 범죄자
처럼 살게될 것이고 결국 그런 애들이 갈 곳은 형님들있는 조직으로 들어가겠지.
물론 그들이 엄청난 짓을 저질렀지만 사회라면 국가라면 그들을 이 사회에서 배척하지 말고 그들이 스스로금 잘못을 뉘우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주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물론 그들이 지은 죄는 당연히 그에 맞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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