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는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에 58.86%를, 문재인 후보에게 40.84%의 표를 줬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박근혜 후보 55.81%, 문재인 후보 43.89%였습니다.
2013년 4월 부산 영도의 재보선은 김무성 후보 65.7%, 김비오 후보 22.3%.
2012년 4월 11일 부산 사상의 총선은 손수조 후보 43.75%, 문재인 후보 55.04%로 끝났습니다.
영도는 새누리당이 우위에, 사상구는 어느 쪽도 우위를 논하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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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건 여론 조사가 아니라 실제 득표율이 저랬습니다.
그래서 사상구 사수를 할겁니까, 아님 영도를 갈건가요?
아니면 부산말고 전국을 갈껀가요?
그것도 아니면 출마를 안할건지?
이게 정말 쉬운게 아닐텐데...
너무들 쉽게 툭툭 던지는 말들...
정작 정치인들은 피가 마를듯.
부산가란 얘기에 문재인 대표의 속이 얼마나 혼잡할지.. 당신들은 알까요?
선거에서 이기는 법 
친노비노 구분말고 야권이 하나가 되면 이깁니다 - 
박원순, 안희정, 조희연,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