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어서....
제가 예전에 자주 해먹었었습니다. 대학시절 고시원 자취할때요...
물과 라면을 넣고 끓이시면 당연히 아랫분과 같은 상태가... 쿨럭...
먼저 라면 갯수와 맞게 적당량의 물을 넣고 취사를 올립니다. 물만 넣는거에요
대충 몇분 지났다 싶으면... (겁나게 빨리 물이 끓습니다. 몇번 해보시면 얼마정도 지나야 물 끊는거 아십니다..)
한 2-3분 지나면 물 끓엇던거 같네요
일반적인 밥솥으로 설명을 할께요
밥솥을 취사를 그만하고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밥솥은 안에서 물이 끓고 압력이 쎄기 때문에 안전상으로 안열어져요
(저희가 밥을 하면 보통 김이 다 빠지고 나서 뚜겅을 열수 있는거와 같습니다)
김을 강제로 빼시면 됩니다. 밥솥 위에 덜컹거리는거 그걸 움직여서 김을 강제로 빼시면
밥솥을 다시 열수가 있습니다.
그럼 물이 팔팔 끓고 있는걸 볼수 있어요
그럼 라면을 넣습니다.
다시 닫고 취사를 올립니다. 2분정도 취사 하다가 김 한번 빼주시고... 다시 취사 하다가 김좀 빼주시고...
총 3-5분 사이 적절하게 취사 하시고
마지막에 김 다시 빼시고 열면 맛있는 라면 되있습니다..
이게 왜 짱이냐면요 보통 가스불로 끓이는것보다 고압에서 빠르게 익히기 때문에 쫄깃 하고 진짜 맛납니다.
먼가 어렵나 ㅠㅠ 이해 되시죠?ㅠㅠ
글이 어려운거 같은데 정말 쉽습니다ㅠㅠ
담에 사진 첨부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