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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13567
    작성자 : 정사서
    추천 : 14
    조회수 : 520
    IP : 175.125.***.225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5/09/22 13:52:45
    http://todayhumor.com/?sisa_613567 모바일
    “모든 책임지겠다고 얘기한 정부, 그런데 책임은 우리가 졌다”…
    김관홍 잠수사 “저희, 양심의 울림 때문에 뛰어간 사람들이에요”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의 수색을 맡았던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는 지난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했다. 지난해 5월 수색 중 사고로 사망한 민간잠수사 故 이광욱 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공우영 잠수사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였다.

    놀랍게도 공 잠수사를 고발한 주체는 이광욱 씨의 유족이 아닌 해경이었다. 국가를 대신해 선체로 들어간 건 해경 아닌 민간잠수사였는데도, 책임을 잠수사 리더에게 덮어씌우고 재판까지 걸고 있는 셈이다.

    김 잠수사는 당시 국감장에서 파렴치한 정부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했다. 그는 “사망사고가 났는데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때문에, 공 잠수사를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꿨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그것을 정부가 했다.”고 성토했다.

    김 잠수사는 ‘공 잠수사가 사망한 잠수사를 인솔했느냐’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의에 “아니다. 저희는 그런 권한도 능력도 없었다.”며 “공 잠수사가 인솔할 능력이 있었으면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일방적인 강요와 지시만 당했다.”고 강조했다.

    김 잠수사는 “돈을 벌려고 간 현장이 아니다. 하루에 한 번밖에 물에 못 들어가는데 많게는 4~5번 들어갔다. 상식에 의해서 판단해야 한다.”면서 답변을 회피하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을 성토한 뒤, “저희가 양심적으로 간 게 죕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타인에게 이뤄지지 않길 바랍니다.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 후략
    출처 “모든 책임지겠다고 얘기한 정부, 그런데 책임은 우리가 졌다”…세월호 민간잠수사의 눈물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2039&thread=21r03
    정사서의 꼬릿말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결코 잊지 맙시다.

    임금은 존귀한 존재지만 그보다 더 존귀한 것은 "천하민심"이다. "천하민심"을 얻지 못하는 정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 정도전

    민주주의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느 역사를 보나 민주화를 위해서는 희생과 땀이 필요하다. - 고 김대중 대통령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 고 김수환 추기경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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