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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걸그룹 멤버 투입이 불발됐다.
최근 카라 강지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NSS 경호팀 요원 송채란 역에서 하차함에 따라 그 공백에 어떤 걸그룹 멤버가 다시 투입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제작진은 결국 이 배역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1월22일 오전 뉴스엔에 "강지영이 하차한 빈자리가 다른 걸그룹 멤버로 채워지기 보다는 아예 새 캐릭터를 만드는게 낫다는 판단아래, 새로운 남자 요원이 합류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도 "대본 수정이 있었다. 이준과 호흡할 새 인물을 두고 제작진이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준과 함께 NSS 요원으로 합류할 새 인물은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리스2'는 의문의 총상을 당한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스릴만점 전개와 가슴 절절한 로맨스는 물론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명작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30122n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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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멤버라...
치아라가 물망에 올랐다가 비난여론으로 불발되고
굳이 캐릭터 없애고 새 남자 캐릭터 만든 후에 신인아이돌 쓰는거 보면
왠지 코어에 '스피드'라는 그룹 멤버중에 한명일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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