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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보고 문득 떠 올라 베오베를 캡쳐 해봤습니다. 오늘의 유머가 언제부터 욕설이나 성적인 표현이 없으면 베오베에 못가는 곳이 되었을까요?
선비질인거 알고 그것에 대해 비난을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러한 글들이 주류를 이루며 베오베에 선착하는 상황은 일베의 그것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댓글들은 더 심하니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이러한 방향성이 과연 옳은 것인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야한자료는 웃대에서도 디시에서도 충분히 보고 접할 수 있고 그 보다 더 한것은 야한 사이트에서 구하시면 되고 막말이나 욕설이 하고 싶으시면 일베
나 디시로 가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혹시 본인들도 모르는 사이 막말과 욕설에 물들어 가서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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