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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이렇게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나 헀다
참 특이한 머리모양 만큼이나
사람을 죽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 또한 특이하다.
저 손에 들린 것이 공기총.
사람들이 저 요상한 것의 정체를 모르다가
그가 발사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즉사한다.
참고로 그가 이 사람을 죽인 이유는
"차가 필요해서."
별 다른 이유는 없다.
그에게 있어 살인은 그냥 우리가 집안에 들어온 개미를 죽이는것과 마찬가지인셈
수갑을 차고 있어도
그 수갑으로 경찰관 목을 졸라 죽이고
총질 하면서 죽이고
근데 그는 절대 죽지 않는다.
단언컨데, 이 분의 살인마 연기는 정말 단연 최고다.
그럼 잠시 여기서 저 배우 단발머리 전 사진을 보자
단발머리 공기총 살인마의 이름
“하비에르 바르뎀”
스페인 출신
부인이 바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이 분 연기 잘한다 헀는데
“스페인이 배출한 명배우”
라는 수식어가 붙음.
매일 새벽 2시 6분에 이루어 지는 살인.
말을 하지 않으니 이유는 알 수 없겠지만
요렇게 다소곳이 앉아있다가
새벽 2시 6분만 되면
살인하기 시작한다.
저 쇠망치로 단숨에 처리해버린다
뒷일 생각 안하고, 피 무진장 많이 흘리는 살인만 골라서 한다.
피가 무진장 많이 나온다
사람을 죽인다음에 대롱대롱 매달아논다
왜 영화 제목이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인지 알게 해 주는 장면.
“말못하는 망치 살인마”
계획적이고, 잔인한 여자 살인마
심은하가 리즈 였던 시절
그 때 당시 정말 잔인하고, 반전 이었던 영화
“텔 미 썸 띵 ”
직역해 보면 “내게 무언가를 말해줘!!” 요정도?
사실 몇년이지난 지금도 범인에 대한 말이 이것저것 많기때문에..
심은하를 범인으로 가정하에
여기서 그녀의 살인 기법은
“토막살인”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정교한 토막살인”
매스로 시체를 절단한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마취로 의식을 잃게 한 후에..
그리고…
절단한 시체 중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엘리베이터에 버리거나
도로 한복판에 버리거나
경찰(한석규)의 차에 놔두기도 한다.
과감하다…..
그럼에도….
형사 한석규는 심은하를 의심하지 않으니….
살인한 사람의 신체의 일부분을 모아모아
그녀가 원했던 것은
바로 이런 조화~
아무래도 살인마가 마지막으로 원헀던 저 머리는
바로…형사 한석규의 머리 였을 것으로 추정~
그리고
살인마는
비행기를 타고 유유히
멀리 멀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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