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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1323
    작성자 : 변정ㅎㅏ^,^
    추천 : 36
    조회수 : 11114
    IP : 222.236.***.232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12/05 01:05:55
    http://todayhumor.com/?panic_61323 모바일
    [극극혐] 보기만해도 움찔한 영화속 살인마
    1.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jpg

    이 영화를 보고 이렇게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나 헀다

    참 특이한 머리모양 만큼이나

    사람을 죽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 또한 특이하다.



    2.jpg

    저 손에 들린 것이 공기총.

    사람들이 저 요상한 것의 정체를 모르다가

    그가 발사 버튼을 누르면….

     


    3.jpg


     

    이렇게 즉사한다.

     


     

    참고로 그가 이 사람을 죽인 이유는

    "차가 필요해서."

     

    별 다른 이유는 없다.


    그에게 있어 살인은 그냥 우리가 집안에 들어온 개미를 죽이는것과 마찬가지인셈 


    4.jpg



    수갑을 차고 있어도

    그 수갑으로 경찰관 목을 졸라 죽이고



     

    5.jpg

    총질 하면서 죽이고

     

    근데 그는 절대 죽지 않는다.


    6.jpg


     

    단언컨데, 이 분의 살인마 연기는 정말 단연 최고다.

     


    그럼 잠시 여기서 저 배우 단발머리 전 사진을 보자


    7.jpg


    단발머리 공기총 살인마의 이름

    하비에르 바르뎀”

    스페인 출신

     


    부인이 바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여배우

     

    8.jpg

    페넬로페 크루즈

     

    이 분 연기 잘한다 헀는데

    스페인이 배출한 명배우”

    라는 수식어가 붙음.

     



    9.jpg

    2.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10.jpg

     

    매일 새벽 2시 6분에 이루어 지는 살인.

     

    말을 하지 않으니 이유는 알 수 없겠지만

     

    11.jpg

    요렇게 다소곳이 앉아있다가

     

    새벽 2시 6분만 되면

     

    살인하기 시작한다.


    12.jpg

                                                             망치로 때리니 눈알이 튀어나오는 장면

    13.jpg
                                                            게다가 남녀 불문 무작위로 망치질한다

    14.jpg

                                                                 살려달라고 아무래 애원해도…
    15.jpg

    저 쇠망치로 단숨에 처리해버린다

    뒷일 생각 안하고, 피 무진장 많이 흘리는 살인만 골라서 한다.

    피가 무진장 많이 나온다

     

    16.jpg
    18.jpg

     

    사람을 죽인다음에 대롱대롱 매달아논다 


    왜 영화 제목이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인지 알게 해 주는 장면.

     


    말못하는 망치 살인마”

    19.jpg

    3.텔미썸띵

    20.jpg


    계획적이고, 잔인한 여자 살인마

     

    심은하가 리즈 였던 시절

    그 때 당시 정말 잔인하고, 반전 이었던 영화

     

    텔 미 썸 띵 ”

     

    직역해 보면 “내게 무언가를 말해줘!!” 요정도?

    사실 몇년이지난 지금도 범인에 대한 말이 이것저것 많기때문에..


    심은하를 범인으로 가정하에 

    여기서 그녀의 살인 기법은

     

    21.jpg

    토막살인”

    더 정확히 말하자면

    22.jpg

    정교한 토막살인”

     

    매스로 시체를 절단한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마취로 의식을 잃게 한 후에..

     

    그리고…

     

    절단한 시체 중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23.jpg

    이렇게

    엘리베이터에 버리거나

     

    24.jpg

    도로 한복판에 버리거나


    25.jpg

    경찰(한석규)의 차에 놔두기도 한다.

     

    과감하다…..

     

    그럼에도….

    형사 한석규는 심은하를 의심하지 않으니….

    26.jpg

    살인한 사람의 신체의 일부분을 모아모아

    그녀가 원했던 것은 



    27.jpg

    바로 이런 조화~

     

    아무래도 살인마가 마지막으로 원헀던 저 머리는

    바로…형사 한석규의 머리 였을 것으로 추정~

     

    그리고

     살인마는


    28.jpg

    비행기를 타고 유유히

    멀리 멀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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