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차량은 검은색 제네*스이고
가해 차량은 밑부분 범퍼가
진회색인 흰색차량 스포*지 입니다.
주차장에서 가해차량이 후진중에
주차되어있는 피해차량 뒷범퍼 모서리부분에
살짝 부딪히면서 앞으로 조금 팅겨져나올정도로
충격이 있었는데요.
가해차량에는 워낙 기스가 많아서 어디부분이
그런것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피해차량의 충돌부분으로 의심되는 곳을 살펴보니
하얀색의 가루가 묻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해차주분이 손으로 털어보셨다고 하고요.
그당시엔 보험처리를 해주신다하셨는데
다음날 자신의 차는 범퍼색이 어두운색인데
흰색 가루가 묻어나올수가
없다하시며 그래서 기스가 난것이 자신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른이가 만든 기스같다고
자신이 부딪힌 흔적은 미미하니 기스난것까지
보상하는것은 억울하다는 말씀만 남기시고
보험처리를 안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그 흰색 가루 때문에 계속 말씀을 피하시고
억울하다시며 보상을 미루고 계시는데 ....
저도 참 답답하네요.
분명 아침엔 기스가 없었는데 자신이 덤탱이 쓴다고
말씀하셔서 어떻게 해결하는것이 현명할지
고민중이네요.
도대체 흰색가루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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