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 여권 인사지만 뜻이 있어 야권으로 선회한 입지적 인물. 안철수 대표때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에 끼어 애매한 입장을 취하다 양쪽과 서운해지자 정계 은퇴


박지원, dj때부터 민주당의 정권 교체를 이끌었고 DJ의 마지막  비서실장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야권에서 정치9단 이미지가 있음. 그러나 당대표 선거에서 문재인에 대립한 이후 정치인생을 마감해야할 노인으로 전락.

 
박영선, 박원순 서울시장 경선때 흥행을 도왔고 삼성 저격수, 이명박 저격수로 불리며 민주당 시절부터 반 여당 성향을 보이며 활약했던 중견 정치인. 그러나 세월호 사태때 문재인과 상의후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세월호 유족에게 비난을 받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 자신을 버린 문재인을 비판하자 그녀에게 돌아간건 정치 그만 하란 얘기가...


조국, 열렬한 문재인 지지자 그룹중 하나지만.. 최근 혁신안 가결을 앞두고 문재인만 옳지는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자마자 조국이 이럴줄 알았다는 얘기와 함께 조선일보와 인터뷰 했다는 이유로 그에 대한 비판이 시작됨.


안철수, 박원순 서울시장 양보이후 총선때 투표율 올리기 응원, 청춘콘서트를 하며 정부를 실랄하게 비판. 이후 대권 도전을 하면서 문재인과 대칭구도 형성되자마자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기시작. 대권 포기후 백의 종군했음에도 그에 대한 비난은 아직까지 지속. 최근엔 혁신안과 대표직 재신임 연계에 반대하자 안철수는 가장 나쁜놈이 됨.


다음은..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