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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여전히 높고 땅은 여전히 날 받쳐주지만
사람은 이제 자기밖에 보이지 않는가보다
군중속의 고독
고독한 군중
살아가는 사람은 많고 하루에도 수백명씩 스쳐 지나가지만
그 스침 속의 의미는 없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일 시절이 언제였는지..
이사떡은 오래된 유물
같은 하늘 같은 건물 안에서
앞집 사는 사람 얼굴도 모르고 사는 현실
지친다
그만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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