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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61249
    작성자 : 아지르
    추천 : 7
    조회수 : 852
    IP : 211.234.***.6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8/21 01:06:04
    http://todayhumor.com/?movie_61249 모바일
    부산행 주관적 인 해석 (스포있음) 스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산행은 좀비영화가 아닙니다.


    제가느낀 부산행은 대한민국(영화가 한국배경이니) 의 기득권 과 반 기득권의 이야기 우리나라의 현실 

    (글을 쓰다보니 이상하리만큼 모두 사회적으로 약자인 사람들 이라 이하 사회적 약자라 칭함)

    크게 나누어 설명을 해보면

    영화내 기득권 세력 은 자기중심적 인점  

    사회적 약자 세력은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특징이 있음  


    1. 공유

    2. 김의성

    3. 역무원과 차장

    열차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의 영향력 행사

    4, 정부

    실질적으로 국가내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책임 및 결정권을 가지고 있음


    사회적 약자 는  

    1. 공유의 딸 과 와이프 ( 배우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존재가 딸로써 영화내에서는 딸 = 배우자라 봐도 무방함)

    2. 마동석 부부

    3. 노숙자

    4. 남위해서 사는 할머니


    제 3 세력은

    학생들과 공유의 직장부하 팀장


    첫등장에서 보면 기득권인 공유는 개미들입장까지 걱정하는 불안정한 부분을 때어 내려함  

    팀장에게 개미들의 다죽는다며,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끝내 현실에 순응 자기와 같은 생각인 팀장 에게 개미들까지 생각할 때냐며 하는말이 자기자신에게 하는말이라 생각됨

    팀장이 제 3세력인 이유는 첫등장부터 이따금 공유의 거울 역할 을 합니다. 

    1. 위에 언급된 개미들 다죽는 발언

    2. 공유에게 우리가 진행한 작전주를 통해  이 사건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장면

    (통화중에 거울에 비치는 공유, 여기서도 공유는 너 때문이 아니라고 합니다.우리 가 아닌 너 )

    두가지 장면으로 볼때 자기자신에게 하고싶은말을 팀장에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득권 과 사회적 약자 의 대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두 그룹의 대립은 

    화장실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며 역무원을 부르는 김의성씨 그 모습을 지켜보는 공유 딸에게

    행색만 보고 공부를 안하면 커서 저런사람이 된다는 발언, 우리엄마가 그런말 하는 사람은 나쁜사람이라 했다는 말에

    너희 엄마가 공부를 안했나보다 라며 패드립까지 날리는 장면에서  기득권의 자기중심적인 부분 과 사회적약자 의 사고방식의 대립


    두번째 대립은

    뛰어오는 마동석 부부를 보고도 빨리 문을 닫으라는 김의성 과 그의 발언에 순응하는

    사람들 및 공유 그에 환멸을 느끼는 딸  가까스로 열차의 안전구역으로 들어와 공유를 나무라는 마동석

    이미 몸을 피한 사람들을 대변하는 공유


    세번째 대립은

    사회적 약자인 아이가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 그를 나무라는 공유

    그에 반박하는 딸의 팩트폭력 (아빠는 항상 자기만 생각해 그러니까 엄마가 아빠를 떠난거야) 과 마동석의 너희 아빠 맞니?


    네번째 대립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공유와 그의 이야기를 엿듣고 혜택을 공유하려 하는 노숙자 와 이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겠다는 딸

     

    이장면에서 좀비가 쳐 들어오고 여러번에 걸쳐 기득권측인 공유는 사회적 약자인 타인들의 도움을 받게됩니다.

    좀비에게 물릴뻔한 딸을 구해주고 공유는 문을 기다리지 않고 문을 닫았지만 공유가 올때까지 문을 안닫고 기다려주는 마동석과

    따라오지 말라 했던 노숙자에게 도움을 받게됨

    공유 자신은 내치려 했던 두사람에게 도움을 받게되면서 공유 역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모습으로 변해 갑니다.


    다섯번째 대립은

    열차칸을 넘어 이동하는 마동석과 최우식 공유 패밀리 와 열차내 안전지대에 있는 기득권 그룹입니다.

    (좀비가 들끓는 열차내에서 안전지대에 있는 김의성씨 팀은 이미 열차내에서 기득권층이라 생각됨)

    우리의 안전을 위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김의성씨 측 입장은 처음에 공유가 마동석을 보고도 문을 닫았을때와 동일한 입장이나,

    이번엔 반대의 입장에 처한 공유가 김의성씨에게 화를 내지만 아까의 자신과 동일한 발언을 하는 김의성과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 을 보고

    본인이 했던 짓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이였는지 느끼게 되죠..


    여섯번째 대립은

    위 다섯번째와 동일한 장면에서.. 좀비가 되시는 할머니

    항상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고 살아왔던 할머니가

    진정한 사회적 약자(좀비가 들끓는 열차 내에서 안전지대로 이동하려는)의 입장이 된 상태에서

    받은 너무나도 이타적인 모습의 기득권을 바라보고 자신이 지니고 있던 프라이드가 누굴위한 삶이였는지

    후회를 하게되고, 삶을 포기해버리죠... 그모습을 바라보고 다른할머니 역시 같은 느낌을 받게되고,

    결국 문을 열게됩니다.

    (참고로 문을 잠구자고 했을때 반대하지 않으셨던 할머니가 삶을 포기하는 할머님의 영향으로 문을열게 되는장면에서

     자신 할머니 역시 남보다는 자기가 우선이었으나, 그런태도가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사람에게 피해를 주게되자 자기 자신 역시 자신을 위해 사는

    삶에 환멸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상반된 삶을 사셨지만 두분 모두 자신의 삶에 환멸을 느끼게 되는 .....)


    마지막 일곱번째 대립은..

    SNS와 인터넷을 통해 모든 상황이 공유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부

    (안전하다.. 초기대처가 잘 되었다. 안심해라.. )


    여기까지가 영화의 대립점인데..

    영화를 보며, 각기의 상황에 나뉘어진 두명의 학생...

    기득권측에 환멸을 느끼고... 사회적 약자측으로 이동하는 소희..

    이상한 사람이라며 노숙자를 칭하였으나 결국 영화 내내 제일 이상한 김의성

    (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행색만보고 이상한 사람이라 칭함)

    사회적 약자에게 도리어 도움을 받게되는 기득권인 공유..

    그로인해 자기자신 역시 남을 더 배려하게되나 남을 배려하게 되자 오히려 죽음을 맞게되는 사회적 약자들.. 



    단순히 좀비영화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 영화가 그리 재밌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근데 저는 첫 장면부터 왠지모르게 너무나 슬펐습니다. 영화자체가..

    영화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 꼬추 때어질듯... 주관적인 해석이라 제가 쓴글이 맞지는 않겠지만서도 ,

    만에하나 제가 쓴 글이 감독이 전하려고 했던 메세지와 일정부분이라도 동일한 부분이 있다면..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기대가되네요


    가장 충격을 받은 장면은 .. 행색만 보고 이상한사람이라고 칭했던.. 노숙자가 다른사람을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할때..

    (저역시 저노숙자가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지않을까.. 의심했고

     영화 진행 내내 노숙자가 구해지는 장면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 역시 머뭇하는.. 장면을 보고 반성하게 됐습니다.

     나역시 저런 상황이라면 동일하게 행동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너무나 창피하더군요..)


    가장 슬펐던건 사회적으로 성공한 공유가... 일에 집중하면서 마음과는 다르게 가정에 소홀하게 되고 ..

    자신의 아이 역시 아버지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표현을 안하게 되는 연출이 .. 와 ...

    (마음은 같으나 결국 멀어져만 가는 )

    마지막이 되어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손잡고 놓기싫어하는 공유는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날라하네요

    (서로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었지만... 터놓고 말하기 전까지는 서로 몰랐던 상황이 .. 하....)


    학회예를 보러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못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봤다며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며 노래를 끊은 딸을 나무라는 아버지와 

    아버지가 없어 노래를 못했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딸..

    잡으려 노력하지만 잡히지않는 .. 한줌의 재 같은 사랑

    어느 한쪽이 터놓고 말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몰랐을...끝이 되어서야 자신의 마음을 진실되게 표현하게 되는...


    가슴이 아려 올 정도로 슬픈 영화였습니다.

    너무 길어 잃을 사람은 없을것 같으니 롤하러 가겠습니다.

    출처 나의 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힘이 드는 일인줄 몰랐네요,

    비루한 글쓰기 솜씨에 다시한번 슬프네요 뭐라고 쓴지도 모르겠고 앞뒤가 안맞는거같은 ... 참 ..

    읽는건 몇분 안걸리지만 쓰는데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되는거같음 모든 글쟁이분들 존경합니다.
    아지르의 꼬릿말입니다
    제가 느낀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은
     어떠한 병신 같은 상황에서도 한줄기 빛은 있다..
    (엉망이된 상황에서 눈가리기 아웅하는 정부와 발빠른 대처를한 영화내 부산 
      끝가지 자신만 생각하는 기득권들 속에서도 남을 더 위하는 마동석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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