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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대했던 두 사람은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지는건지?
강력한 여당견제의 인물이었다가 결국 민주당의 팀킬로 맛이 가버린 손학규 Ver.2로의 진행이 보여진다고 생각하는건
오버일까요?
현재 민주당 치고박고 하는건 국민들 사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느그들끼리 잘 놀아라..정도..
오유에서 열심히 이슈되는것만 봐도 일반 국민들의 아웃오브안중이란걸 알 수 있죠.
안철수는 완전 방향 잘못 잡고 놀고있고, 문재인도 오던 기회를 계속 놓쳤습니다.
이제 회복되기는 정말 힘들다고 보네요. 솔직히 지금 하는 행보에선 박근혜가 정치적으로도 확실히 잘한다고 봅니다.
닭근혜에 무능대통령이란 이미지가 상당히 상쇄됬어요. 거기다 라이벌?의 현재 자침이 그런 차이를 더더욱 가속화해서 보여주고 있고.
지금 시기가 어느땐데 트라이앵글로 세력이 나눠져서는 알아서 치고박고 하고 있는건지 진짜 최악중의 최악입니다.
안철수는 그냥 갠적으로 포기모드고, 문재인도 정말 노무현을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노무현에 묻혀가는걸로 대권줄줄 아십니까? 사후야 어쨌든 역대 최저지지율을 기록했던 대통령입니다.
자기만의 ID를 진작에 만들고 거기에 맞는 홍보전략을 내세우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자신이고 주위고 간에 현재로선
리더로서의 능력에 대해선 의문이네요. 거기다 지금 하는 모습봐서는 문재인도 대권에 욕심이 있지는 않은거 같네요.
여기서 감성적으로 말해봤자 현실은 여기와는 항상 정반대로 움직인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일테고, 인터넷의 이슈만으로는 찻잔속의
태풍을 넘어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처럼 진짜 목숨걸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줘도 될까말까인데 현재 문재인 후보는 너무 안일하다는게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보는 평가더군요. 그리고 지지자분들도 노사모때도 보면 도움이 안되는게 감싸기만 한다는 겁니다.
자신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실망하고 있냐는걸 현재 문재인측에서 인식하는진 모르겠네요. 생각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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