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탈리아나 프랑스 영화? 그런 쪽 발음 이었던 영화에요.
주인공은 여자고. 대사가 별로 없는 정적인 분위기였어요.
생일 축하파티를 하는 장면? 결혼기념일 같은 장면이 생각나고
주인공은 출근길인지 퇴근길인지 뭔지
강간을 당해요. 강간을 한 사람은 경찰이에요.
그렇게 수난을 겪다가 겨우집에 돌아왔던건지 기억은 잘안나는데
주인공이 복수를 목적으로 했던건지, 자신을 강간해서 경찰을 찾아가서 무조건 사랑한다고 말해요.
경찰 가정환경이 정말 안좋았던 기억이..
노모를 모시고 살았는데 음식먹이는 것하나뿐아니라 대할줄몰라서 윽박지르니깐
여주가 말없이 입벌리먼서 아 하는 행동을 취하니깐 노모가 아 하고 입을 벌려서 밥을 먹이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찝찝했던 영호ㅏ이고 보고나서 멍했던 영화에요.
슬립타이트나 레퀴엠과는 다른 우울함?????
제목이 침묵의시간? 고요의시간??? 시간이란 단어가 들어갔던것강아요...ㅠㅜㅜ아시는분있을까오?
기대는 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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